‘4교시 추리영역’ 흥행기원 고사로 본격 행보 시작
100여명의 영화 관계자들의 참석으로 열기를 더한 고사 현장!
국민 남동생과 꽃남의 여자, 2009년 최고의 커플 예약!!
이날 제작사 사무실에서 열린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의 고사 현장에는 영화의 무사촬영과 흥행을 바라는 수 많은 영화 관계자들의 참석으로 진행됐다. 배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던 이날 현장에서 가장 주목 받은 사람은 역시 두 주연배우 유승호와 김소은.
영화 <부,산> <71> 등에 잇달아 캐스팅되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른 유승호는 “1년 가까이 작품 활동 없이 쉬다가 영화 준비를 시작하니 많이 긴장되지만 그 만큼 많이 노력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작품에 대한 각오를 내비쳤다. 또한, 최근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각종 CF 모델로 발탁되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김소은은 “첫 주연 작품이라 많이 떨리고 걱정도 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는 등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을 이끌 두 배우는 2009년 여름을 책임질 최강 흥행 커플이 될 것임을 기대케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고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은 촬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마치고 이달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은 올 여름 또 하나의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버릴 준비를 마치고 오는 7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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