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패스원, 동양대 공무원사관학교와 공무원 양성교육 협력협약 체결
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국가 공무원 양성을 목표로 국내 대학 최초로 공무원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동양대학교는 4월 9일 취업교육 전문기업인 ㈜웅진패스원과 공무원 양성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양대학교 윤기찬 원장은 “웅진패스원 유명 강사진의 강의와 체계적인 학습시스템 지원으로 본교 학생들의 공직 진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양대학교는 5급 준비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3년간 등록금 전액과 사관학교 생활관비를 면제해주고 매 학기 90~180만원의 생활비도 별도 지원하며, 합격하면 잔여학기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준다. 또한 7, 9급 정규 입교생으로 선발되면 생활관비를 면제해주고, 합격자에게는 1년간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주는 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동양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웅진패스원의 강현철 부장은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인 공무원 양성을 위하여 최고 수준의 지원을 하고 있는 동양대학교 공무원사관학교 학생들의 합격을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