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고용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MBA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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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 코스닥 033130
2009-04-16 10:00
서울--(뉴스와이어)--영국 '더 타임스(The Times)' 신문의 '세계대학평가'를 수행하는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에서는 2009년 아태지역 고용주들이 선호하는 MBA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가 아시아권에서 3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으며, 1위는 프랑스의 명문 경영전문대학원(MBA)인 인시아드(INSEAD)가 아시아권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캠퍼스를 설립한 인시아드 싱가포르가 차지했다. 호주 멜번 대학의 비즈니스 스쿨과 싱가포르 대학의 NUS 비즈니스 스쿨이 2위와 3위를 이었으며, 호주, 싱가포르, 인도의 비즈니스 스쿨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해 있는 것도 특이사항이다.

또한 100%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정규 MBA 전문 대학원인 싱가포르의 U21Global도 36위로 그 뒤를 이어, 아시아 고용주들의 온라인 MBA에 대한 인식도 캠퍼스에서 제공하는 MBA 프로그램과 차별을 두고 있지 않다는 점을 보여 주고 있어 경제 위기 속에서 일과 자기계발을 놓고 선택의 기로에 있던 직장인들의 실속형 MBA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조사 결과에서 보듯이 고용주들의 MBA 선호도가 단순히 학교의 브랜드 인지도나 캠퍼스가 위치한 국가 혹은 수업방식 등에 편향되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 교육의 질과 수업의 글로벌화 수준 등으로 다면화되고 있다는 것을 MBA 지원을 고려하는 지원자들은 염두 해야 한다.

최근 한국에도 MBA를 시도하는 많은 지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바쁜 직장인들을 상대로 하는 미니 MBA 프로그램이나 온라인 MBA 프로그램들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다. 지원자들은 지원하기 전 반드시 MBA를 하는 목적이 학위를 위한 것인지 당장 실무에 필요한 업무 스킬에 필요한 것인지를 먼저 판단해야 하며, 특히 온라인 과정을 통해 MBA 학위 취득을 희망 할 경우에는 반드시 학위 여부와 구성된 교수진, 커리큘럼 그리고 글로벌화 정도를 꼼꼼히 따져 보고 결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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