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 전세계 동시 출시

2009-04-14 11:23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스타벅스 원두 커피와 다크 코코아, 블랙베리 시럽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혼합 음료인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를 전국 290여 매장에서 4월 14일부터 6월 29일까지 판매한다.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는 카카오가 70% 이상 함유된 최고급 다크 코코아의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으로, 지난해 인기 메뉴였던 다크 모카 프라푸치노에 블랙베리 과일의 상큼한 맛과 향을 더해졌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그란데 사이즈(473ml) 각각 5,900원, 6,400원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의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피로 회복과 기분 전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고온 날씨를 맞이해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를 포함한 스타벅스의 다양한 아이스 음료와 함께 일상에서의 상쾌한 휴식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29일까지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 3잔을 포함해 총 12잔을 주문하는 고객께 무료 톨 사이즈 음료권을 증정한다. 또한, 5월 7일까지 전국 30여 매장에서는 새로운 음료, 원두, 푸드 등을 소개하는 단골 고객 초청 파티를 개최한다.

찬얼음 음료를 뜻하는 프라페와 카푸치노의 합성어인 '프라푸치노'는 1995년 미 캘리포니아 매장 직원의 아이디어로 개발돼 세계적으로 히트한, 얼음을 갈아 만든 혼합 음료 브랜드이다. 스타벅스는 매년 지역별, 나라별로 특성화해 다양한 프라푸치노 음료를 출시하고 있다.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에는 총13종의 프라푸치노 음료가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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