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국토정보 유통을 위한 ‘Beyond Geoweb 2.0’ 국제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공간정보통신(대표이사 김인현)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한국GIS학회, 성신여자대학교 한국지리연구소의 후원으로『차세대 국토정보 유통기술 개발』 연구를 위한 ‘Beyond Geoweb 2.0 ’ - How to fuse knowledge from real-time data with geoSpatial web service를 주제로 지난 9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에서 국내외 해당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 제1세션에서는 ‘환경지리정보의 데이터 생성과 공유 처리’에 관한 주제 하에 ‘유럽의 대기 오염 예측과 지도화’란 제목으로 프랑스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Blond 연구원의 발표와 Strasbourg University Clappier 교수의 ‘저렴한 도로교통 오염 배출원 목록의 검증방법’에 대한 발표, Hawaii University 박선엽 교수의 ‘초분광·초시간 해상도 위성데이터를 이용한 광범위한 지역의 기후 모니터링’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지리정보: 다양한 주제도와 자료 공유‘ 주제의 제2세션에서는 성신여대 이금숙 교수가 ‘서울 도시권의 도시이용 연구의 공간특성 분석’에 대한 발표와 미국 Tetratech Inc. 이중광 박사가 ‘정적 지도로부터 동적 지능화로의 변환’에 대해, 일본 Gifu Keizai 대학교의 Kenichi Sugihara 교수가 '도시계획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3차원 건물 자동화‘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이어 한국공간정보통신 장은미 박사의 ‘차세대 유통: 설계와 구현’ 에 대한 발표로 모든 세션을 마무리 지었다.

이외에도 세션마다 각 세션의 발표자와 학계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하였으며, 처리시간 효율화와 정확성 확보라는 두 가지 차원에서의 적절한 해상도를 선정하는 방법’과 ’전문가 모델링에 필요한 정보의 구축과 서비스 과제에서의 비용 대비 효과분석에 대한 평가 및 설득과정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국제세미나를 총괄한 한국공간정보통신 김인현 대표는 “한국공간정보통신에서는 맞춤형 국토정보제공기술의 차세대 국토정보 유통기술 개발을 이용하여 기존시장의 유통시스템 확대에 기여하여 본 기술개발이 14억 이상의 효과를 볼 것이다”라 전망했다.

웹사이트: http://www.ks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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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간정보통신 연구소 공도랑 주임 02-2138-10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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