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카, 오는 29일 前 한글과컴퓨터 전하진 대표 학부모 초청 강연행사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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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카
2009-04-15 09:29
서울--(뉴스와이어)--예체능 프로그램 및 체험학습 전문단체 (사)한국교육지원회 강북지부 부설 스쿨카(www.schoolca.co.kr)에서는 4월 29일 스토리라운지(이대역 yesapm쇼핑몰 6층)에서 개최되는 前 한글과컴퓨터 전하진 대표의 '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의 강연회에 초중고 학부모와 교직원 초청행사를 한다.

강연의 내용은 공부만 잘하는 사람들이 의사,판사,변호사,공무원 순으로 줄을 서서 들어가려고 하는 우리의 현실속에서 청소년의 미래를 책임지는 학부모, 교사들이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대한민국 핵심인재들의 비즈엘리트적인 교육방식을 얘기하는 강연이라고 한다

전하진 대표는 저서에서 '모든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교육을 해야한다. 꿈과 열정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비즈엘리트가 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바로 자신감이다. 그런데 자신감이라는 것이 ‘무슨 일이라도 주어지면 다 잘할 수 있는것’은 결코 아니다.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소질이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다. 그러므로 ‘자신을 신뢰하고 사랑하는것’이 자신감이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또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학생을 가르치기에 앞서 무지한 부모를 교육시켜야 한다. 그것이 국가가 지금 당장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있는그대로의 아이를 신뢰하고 사랑할것을 선서라도 시켜야 한다'라고 대한민국 100년을 먹여살릴 인재에 대한 새로운 교육 마인드를 요청하고 있다.

전하진 대표는 대한민국 벤처신화의 주인공으로 단독 2천만달러에 MS에 팔릴뻔한 한글과컴퓨터를 성공시킨 구원투수로 널리 알려졌고, 이후 2001년 네띠앙 대표이사 등으로 활약하며 코스닥 최고CEO와 올해의 디지털 CEO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인케코퍼레이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스쿨카의 이강희 팀장은 “예체능 프로그램만 전문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우리의 교육방식이 어떻게 보면 전하진 대표의 비즈엘리트 개념과 동일하다는 생각을 했다" 며 "이번 강연으로 많은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신청인원은 200명 선착순 모집이며, 자녀를 가진 학부모나 교직원외에 일반인 신청도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스쿨카 홈페이지(www.schoolca.co.kr)또는 주관사 ㈜커리어존(www.careerzone.co.kr)에서 하면 된다.

강연회초청: http://www.schoolca.co.kr/wizhome/menu_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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