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탄소성적표지(탄소라벨링) 인증을 받은 11개 업체 22개 제품이 금년 4월 15일부터 최초로 시장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출시 제품은 LG 드럼세탁기, 코카콜라, 웅진코웨이 정수기, 경동 나비엔 보일러, 해태 감자칩 등 22개 제품이며, 지난해 시범인증(‘08.8~’08.12)에 참여한 8개 제품과 「이마트」와 「홈플러스」등 대형 유통업체의 자사 브랜드(PB) 상품 등이 인증절차를 밟아 최초 인증상품의 주를 이루고 있다.

- 탄소성적표지 적극 참여를 위하여 환경부와 대형유통업체 MOU 체결〔이마트(2008.11), 홈플러스(2009.1)〕

탄소성적표지 최초 인증서 수여식은 오늘(‘09.4.15) 정부과천청사 환경부 1층 강당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김상일 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한 마틴 유덴 주한영국대사(Martin Uden),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인증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최초 인증제품 22개와 영국의 탄소라벨링 인증제품 4개는 정부과천청사 안내동 1층 로비에 3일간 전시예정(4.15~4.17)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4. 15일부터 자사 매장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 상품에 대한 판촉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영국정부에서는 국내 탄소성적표지 제도 활성화를 위해 3년간(’09~’11) 약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 자금은 탄소성적표지 교육 및 홍보와 중소기업의 탄소성적표지 인증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관한 「한·영 탄소성적표지제도 협력에 관한 협약」서명식이 이날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거행된다.

- G20 정상회의 중, 한-영 정상 회담시(3.31), 양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 활성화 협의

이번 지원자금은 英외무부 전략프로그램펀드(SPF) 중 세계경제 저탄소고성장 촉진지원 자금이며, 탄소성적표지 인증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집행을 담당하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본 사업에 참여할 회원사를 선정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

환경부는 「탄소성적표지」 부착제품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하는 한편 금년 중으로 「저탄소 상품 인증기준」을 마련하게 되므로 내년부터는 「저탄소상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탄소 상품 :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후, 환경부가 제시하는 「최소감축목표」를 달성한 제품에 대하여 「저탄소상품」으로 인증
⇒ 저탄소상품은 공공기관 구매 등 인센티브 제공방안 강구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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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실 기후변화협력과 이민호 과장 02-2110-7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