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차세대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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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9-04-15 16:49
서울--(뉴스와이어)--온도, 압력, 풍속, 습도, 열화상, 연소가스분석기 등 독일 정밀 계측기기를 취급하는 테스토코리아(유) (대표: 이명식, www.testo.co.kr)은 차세대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되는 온습도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는 무선 방식을 기반으로 한 측정, 사용자가 설정한 제한값 초과시 알람 발생, 측정 기록의 종합적인 관리를 위한 문서화를 지원한다.

독일 테스토 AG에서는 현재 출시되어 있는 휴대형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트랜스미터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종합하여 새로운 개념의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를 개발 완료하였다.

테스토 사베리스는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는 작년부터 본격 양산과 시판에 들어가 업계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한국 시장에는 정보통신기기의 인증을 거쳐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테스토 사베리스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은 온 습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실내공간의 온습도 관리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은 계측기기 시장에 현재 수십 종이 출시되어 있으나, 제품설치가 어렵고, 조작이 어렵거나, 측정된 데이터의 자료화가 어렵거나, 비싼 가격 등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설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이었다.

측정, 알람, 문서화를 간편한 조작으로 작업할 수 있는 테스토 사베리스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은 넓은 실내공간의 온습도를 정확하게 유지해야 하는 박물관, 미술관과 같은 현장에서 온습도 모니터링 작업을 최적으로 지원한다.

한편, 삼성미술관 리움의 김주삼 前 보존 실장은 “유화나 종이작품은 20℃의 온도와 습도 50%±5%가 최적의 보관환경이다” 라며 “유화의 경우 습도에 따라 수축이완을 반복하므로 습도가 급격하게 변하면 화면이 갈라지거나 떨어져 내릴 수 있다. 또 습도가 70% 이상 되면 종이에 그린 동양화나 서예 등에 곰팡이가 피는 원인이 된다”라고 정확한 미술관 온습도 관리의 중요성을 조언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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