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9년 4월 15일자로 삼성테크윈㈜(이하 ‘동사’)이 신규발행 예정인 제106회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Captive Market중심의 정공부문과 방산부문 등 안정적 사업기반과 이미징, 방산부문을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세 및 수익성 유지, 카메라부문 분할에 따른 실적 변동성 완화 등의 긍정적인 요인과 전반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판매단가 하락압력 지속 등의 부정적인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동사는 1977년에 설립된 삼성그룹 소속 상장회사로서, 카메라부문과 카메라모듈, 반도체 부품 및 장비 등을 생산하는 정공부문, 항공기 엔진부품 및 자주포 등을 생산하는 방산부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2009년 2월 1일자로 카메라사업부문을 분리하여 삼성디지털이미징㈜이라는 신설회사를 설립하는 내용의 인적 분할을 단행하였다.

동사는 Captive Market 기반의 정공부문과 사업안정성이 높은 방산부문을 통해 성장성은 높지만 실적 변동성이 큰 카메라부문을 보완하는 사업구조를 유지하여 왔다. 최근 성장을 주도했던 카메라부문은 유통망 공유, 공동 연구개발 등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 제고를 모색하였으나 경쟁심화, 신제품 출시 지연 등으로 실적 및 수익성이 저하되는 추세이다. 부문별 전문화 및 책임경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카메라부문을 분할함에 따라 동사의 성장성은 다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Captive Market중심의 정공부문 및 방산부문 등으로 사업구조가 재편됨에 따라 사업안정성은 크게 제고될 것으로 판단된다.

고화소 중심의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카메라폰모듈의 실적 향상 및 감시카메라의 매출급증 등으로 2008년 이미징사업부의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하는 등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파워시스템을 포함한 방산무분은 장비 효율성 및 선진 방위체계를 추구하는 장기 국방계획의 수혜와 해외 수주 확대, 항공기 엔진 및 공기압축기 등의 민간수요의 확대 등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감시장비 및 산업용 압축기 등의 육성을 통해 향후 성장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2008년 들어 카메라부문의 실적 악화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판교R&D센터 건립 등의 투자수요로 인해 현금흐름이 다소 저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신설법인(카메라부문)에 대한 유동성 지원으로 인해 2008년말 기준 총차입금은 2,658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상태이다. 그러나 카메라부문의 분할 이후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토대로 전반적인 영업현금창출능력은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향후에도 투자, 배당금 등의 자금소요를 상회하는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금융권 신용공여한도,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능력, 삼성그룹 계열사로서의 신인도 등을 고려할 때 우수한 재무적 융통성을 견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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