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좋은 원목마루 고르는 법 제시

뉴스 제공
혜종건업
2009-04-16 10:11
서울--(뉴스와이어)--우리는 새 집을 장만하고 인테리어를 계획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벽지의 선정부터 타일의 선택, 그리고 마루의 선택까지. 그 중에서 현관에 들어서 가장 먼저 눈에 확 띄는 마루의 선택은 가장 신중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최근에는 친환경 목재인 원목마루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직 마루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지만, 중대형 아파트들의 고급화 추세와 소비자들의 친환경 그린 자재에 대한 욕구가 상승함에 따라, 매년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다.

마루업계에 따르면, 국내 연간 마루시장(합판마루, 강화강화, 원목마루 등)의 규모는 5,000억원 정도다. 이 중 지난해 말 기준으로 원목마루의 비중은 5%인 250억원 정도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원목마루의 비중이 매년 5%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는데 주목하고 있다. 그럼, 이렇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가고 있는 원목마루는 어떠한 제품을 선택하면 좋을까?

첫째, 친환경 식물성 도장을 하는 제품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한 제품이면 좋다. 가능하면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원목마루를 고른다.

둘째, 색상이나 디자인이 다양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원목마루를 고른다. 독일 벰베사의 경우, 숙성기간이라 하는 건조과정을 약 12~18주를 거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비도 맞고 건조되며 수축 팽창, 뒤틀림 등 변형을 방지한다.

셋째, 전통과 명성이 있는 원목마루를 고른다. 전통은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니므로 전통이 있는 업체일수록 좋은 제품을 만든다. 특히, 대형 건설사 납품 실적이 있으면 좋다. 왜냐하면 건설사에 납품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복잡한 인증절차나 검증절차를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넷째, 시공전문성을 갖춘 서비스마스터에 의한 시공서비스가 제공되는 업체를 선택한다. 마루는 좋으나 시공이나 시공 후 사후 서비스가 엉망인 경우가 자주 있다.

다섯째, 무상AS, 해피콜 서비스 등 고객관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브랜드의 원목마루를 고른다.

이외에도 많은 항목이 있을 수 있지만, 위에 나열된 다섯까지 기준을 가지고 원목마루를 고른다면 만족할만한 원목마루를 고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친환경 자재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마루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제를 도입하는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원목마루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며 “원목마루는 고급 아파트, 고급 빌라, 주상복합, 갤러리,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그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문의: 혜종건업 (02-548-2419)

혜종건업 개요
혜종건업㈜은 228년의 전통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벰베(BEMBE)’는 혁신적 영업구조와 품질향상을 바탕으로 독일 내 60여개의 영업점과 전세계의 대리점을 통해 350여 종류의 원목마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600여명의 종업원과 2007년 기준 200만sqm(61만평)을 전세계에 판매하는 견실한 기업으로서 유럽의 원목마루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mbe.co.kr

연락처

혜종건업 이경곤 이사, 02-548-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