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구역 : 얼티메이텀’ vs ‘옹박: 더 레전드’ 리얼 액션의 최강자를 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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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미디어
2009-04-17 10:34
파주--(뉴스와이어)--멈출 수 없는 쾌감 가득한 100% 리얼 액션으로 젊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전세계적인 액션 열풍을 불러 일으킨 <13구역>과 <옹박>이 각각 속편 <13구역 : 얼티메이텀> (수입/배급-㈜케이디미디어), <옹박: 더 레전드>를 내놓으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계가 감탄한 100% 실제 맨몸 액션, 최강자는??
<13구역 : 얼티메이텀> vs <옹박: 더 레전드>!

2006년 전세계를 파쿠르 액션의 세계로 물들인 장본인 <13구역>은 당시 국내에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무려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전세계 젊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속편 <13구역 : 얼티메이텀>이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배우들의 리얼 액션으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파쿠르의 창시자이자 떠오르는 액션 신예인 데이비드 벨이 전편에 이어 13구역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레이토 역으로, <다이하드 4.0>, <인크레더블 헐크>, <트랜스포터> 시리즈 등에서 배우와 무술 감독과 스턴트맨을 오가며 재능을 뽐내고 있는 제2의 제이슨 스타뎀, 시릴 라파엘리가 정의로운 경찰 데미안 역할로 다시 한번 액션 호흡을 맞췄다. 무엇보다 <13구역 : 얼티메이텀>은 파쿠르 액션과 동양 기술을 접목시켜 스턴트도 없이 장비 하나 걸치지 않고, 적을 유인하기 위해 건물과 건물 사이를 점프로 넘나들고, 위험한 순간에 아찔한 고공 낙하를 시도하는 등 한층 더 사실적이고 현란한 액션을 선보인다. <테이큰>, <트랜스포터>를 제작한 흥행 키워드 뤽 베송의 2009년 최고의 액션 프로젝트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13구역 : 얼티메이텀>은 국내에서도 젊은 관객층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2004년 리얼 액션을 표방한 <옹박>은 개봉 당시 국내에서도 하나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흥행 성공을 거둔 작품. 특히 무명에 불과하던 액션 배우 토니 자를 전세계 최고의 액션 배우의 자리에 등극시켰다. 2009년 5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도 흉내 낼 수 없는 토니 자의 화려한 리얼 액션 <옹박: 더 레전드>가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옹박 시리즈의 가장 큰 볼거리는 무엇보다도 17년간 무에타이로 단련해 온 토니 자가 와이어나 특수효과 없이 뿜어내는 100% 맨몸 액션. 전편에서 선보인 혁명적인 액션은 이번 속편 <옹박: 더 레전드>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무에타이 액션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킥복싱으로서 중세시대부터 시작되어 현재 주먹, 다리, 무릎, 팔꿈치, 어깨, 엉덩이 등을 이용한 맨손 격투로, 최근 국내에서도 이종격투기의 인기와 함께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무에타이로는 전세계 단연 최강 실력의 토니 자가 고대 태국의 끝없는 살육을 멈추게 할 단 한 명의 영웅으로 돌아온 <옹박: 더 레전드>, 화려한 CG기술의 발전에 의존한 기존 액션들과는 차원이 다른 시각적 쾌감으로 2004년 흥행 신화를 재현할 것이다.

<13구역 : 얼티메이텀>에 이어 <옹박: 더 레전드>까지, 실제보다 더 짜릿한 리얼 액션으로 무장한 영화들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무한 액션 익스트림 무비 <13구역 : 얼티메이텀>은 16일 어제 드디어 개봉, 전국 관객들에게 전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의 진화를 보여줄 것이다.

케이디미디어 개요
케이디미디어는 1999년 설립, 국내 유일의 추첨식 복권 인쇄 및 상품권, 입장권 등의 특수 인쇄를 캐시카우로 하며 DVD, BD유통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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