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SBS미디어홀딩스㈜의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신규평가
동사는 2008년 3월 ㈜SBS의 인적분할로 신설된 상장, 대기업으로서 ㈜SBS 등 태영건설 산하 방송자회사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순수지주회사이다. 2009년 3월말 현재 지상파 방송사업자인 ㈜SBS를 비롯하여 PP(Program Provider,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인 SBS골프채널㈜, SBS드라마플러스㈜, SBS스포츠채널㈜, 프로그램 제작과 컨텐츠 투자 및 유통을 담당하는 SBS프로덕션 등 사업연관성이 긴밀한 7개의 자회사와 5개의 손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금번 신용등급은 동사가SBS를 비롯하여 우수한 시장지위 및 재무구조를 보유한 자회사에 대해 실질적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 자회사의 우수한 현금흐름 구조에 따른 낮은 투자부담으로 원활한 자금수급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과 더불어 대외신인도에 기반하여 우수한 재무적융통성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것이다.
동사는SBS미디어그룹의 지주회사로서 방송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한 자회사들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핵심 자회사인 SBS는 전국네트워크를 보유한 유일한 민영 지상파 방송사업자로서 방송산업 내 확고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SBS드라마플러스를 위시한 PP 자회사와 컨텐츠 제작 및 SBS방영컨텐츠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SBS프로덕션, SBSi 등) 공히 SBS의 컨텐츠 경쟁력, 브랜드력은 물론 해당 분야에서의 자체적인 경쟁력에 기반하여 우수한 시장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2008년 이후 경기악화에 따른 광고시장 침체의 여파로 주력 자회사인 SBS의 수익성 및 영업현금창출력이 저하되는 추세이나, 견고한 경쟁지위와 우호적인 규제환경 변화추세 등을 감안 시 중장기적으로 우수한 사업기반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다.
동사를 비롯한 모든 자회사가 실질적인 무차입구조로서 재무구조가 매우 우량한 가운데 자회사의 우수한 현금흐름구조에 따른 낮은 투자부담으로 자금수급이 원활히 유지될 전망이다. 2009년 3월말 현재 동사는 물론 모든 자회사가 (-)순차입금 상태로서 지난 수년 간 실질적인 무차입구조를 지속하는 등 미디어 그룹 전반의 재무구조가 매우 우수한 수준이다. 또한 순수지주회사로서 자체적인 투자부담이 미미한 가운데 대부분의 계열사가 경상적인 자금수요를 내부창출현금으로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현금흐름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계열사 지원과 관련된 자금소요 발생 가능성도 매우 낮은 상황이다. 다만 동사 및 자회사의 공동부담으로 상암동 DMC 신규사옥 건축을 위한 토지 매입에 금년 이후 2013년까지 총 277억원에 이르는 투자부담이 발생할 예정이지만, 분할 납부 구조 및 계열 전반의 현금흐름을 감안할 때 자금수급에 미치는 부담요인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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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