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에뛰드 첫 TV CF 에서 순수한 로맨티스트로 변신
뷰티 토털 브랜드 에뛰드(www.etude.co.kr)의 전속 모델인 이민호와 박신혜는 최근 가평 쁘띠 프랑스에서‘마이걸 TV-CF’를 촬영했다.
이민호의 에뛰드 첫 TV CF인 이번 광고는 이민호가 에뛰드걸 박신혜에게 달콤한 프러포즈를 한다는 내용.
깨끗한 화이트 셔츠에 핑크빛 자켓, 내추럴하게 풀어헤친 보우타이 차림의 민호는 자신의 어깨에 탄 사랑의 메신저 고양이, 마이캣(My-cat)과 함께 신혜에게 바칠 프러포즈를 모의한다. 멋진 클래식 컨버터블을 타고, 예쁜 립스틱 꽃다발을 들고 에뛰드하우스로 달려가는 민호. 민호는 신혜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신혜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이번 CF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이민호의 순수한 미소와 수줍은 표정 연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박신혜 또한 사랑에 빠진 행복한 소녀의 감성을 리얼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CF를 제작한 배성진 감독은 “너무나 달콤한 이민호의 고백 멘트와 가슴 떨리는 ‘살인 윙크’에 여성이라면 모두들 자신이 박신혜가 된 듯 설레일 것”이라고 전했다.
에뛰드 이민호 마이걸 TV-CF는 4월 20일(오늘)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되며, 4월 25일부터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가, 5월1일에는 이민호의 친필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마이걸 콤팩트가 한정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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