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제4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
이번 글 공모는 시각장애인부문과 비시각장애인부문(비장애인, 시각을 제외한 다른 장애인 모두 포함)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지난 3월 31일까지 총 116편의 작품이 응모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 부문에서 이성규(남, 46세)씨가 ‘다시 찾은 삶의 기쁨’이란 글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비시각장애인 부문에서는 청각장애인인 곽인옥(여, 34세)씨의 ‘헬렌켈러 우리집에 오셨네’라는 산문시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각 부문 대상을 비롯하여 13명의 수상자들은 어제 2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하였으며, 김안과병원의 김성주원장은 이러한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시각장애인들이 더욱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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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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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5일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