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생’들의 신입생 못지 않는 세련된 헤어 스타일 연출법

서울--(뉴스와이어)--신입생의 계절로 통하는 바야흐로 봄이 찾아 왔다. 하지만 봄이란, 결코 신입생에게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군대 혹은 연수를 다녀온 ‘복학생’에게도 ‘새로운 출발’이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복학생’이라는 단어는 늘 촌스러움과 아저씨 같은 느낌의 동의어였는데, 최근 캠퍼스에선 눈에 띄는 ‘복학생’ 스타일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기존 다소 ‘감’ 떨어지는 촌스러운 패션은 사라진 지 오래. 누가 신입생인지 복학생인지 구분 안

갈만큼 복학생도 신입생 못지 않은 최신 패션 스타일만이 눈에 띌 뿐이다. 하지만 헤어 스타일만큼은 세련되게 연출하기란 쉽지 않다. 헤어 살롱에서 전문가의 손길을 받아도 그 때뿐이고, 이미용 기구를 사용해 보자니 다루는 법이 익숙하지 않아 금세 포기하기 마련이다. 이에 이미용 전문 브랜드 바비리스에서는 촌스런 헤어 스타일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복학생을 위해 남성들도 헤어 스타일링기를 활용해 쉽고 간편하면서 세련된 헤어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스타일리시한 남자들은 한번쯤 도전하는 웨이브 헤어!

웨이브 헤어가 남자들 사이에서 거센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를 선두로 ‘내조의 여왕’ 윤상현, 그리고 ‘빅뱅’의 지드레곤까지 나이를 막론하고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단연 최고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인기 남자 연예인들이 선보인 웨이브 헤어가 일반인들에게까지 확산되면서 실제 미용실을 찾아 웨이브를 연출하고자 하는 남성들도 늘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다소 부담스러워 하는 남성들도 있는데, 이렇게 선뜻 웨이브 펌에 부담을 느끼는 남성들은 바비리스의 ‘원샷 디지털셋팅’과 같은 헤어 스타일링기를 이용하면 꼭 ‘웨이브 펌’ 시술을 하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를 연출할 수 있다. 먼저 머리를 완전히 말린 상태에서 원샷 디지털셋팅을 이용하여 모근부터 강하게 당겨주어 웨이브를 연출 하도록 한다. 그런 다음 드라이기 바람을 쏘면서 손으로 머리를 살살 털어주면 자연스러운 남성 웨이브 연출이 가능하다. 이때 헤어 에센스나 세럼을 사용하면 머리를 건강하게 보호 할 수 있고, 또한 웨이브를 오랫동안 유지 할 수 있다.

인기 절정, 깔끔한 러보이 컷

최근 웨이브 헤어 스타일보다 더 주목 받는 스타일은 다름아닌 러보이 컷. ‘꽃보다 남자’의 김현중과 ‘카인과 아벨’ 소지섭이 러보이 컷을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 절정으로 끌어 올렸다면 국민 남동생 유승호 역시 CF를 통해 이 스타일을 연출하며 누나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기본 컷에서 변형된 러보이 컷은 댄디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며 언밸런스한 컷팅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먼저 러보이 컷 연출을 위해서는 커팅이 가장 중요한데, 한쪽의 앞머리를 길게 한 다음 옆머리는 앞머리보다 짧게 잘라야 한다. 그런 다음 바비리스의 ‘벨리스 볼륨매직 디럭스(6만 9천원 선)’를 이용해 샴푸 후 머리를 빗어 내리듯 쓸어 내리며 말려주면 자연스럽게 볼륨이 살아있는, 단정한 러보이 컷 연출이 가능하다. 이때, 뒷머리에 헤어 왁스를 살짝 발라주면 더욱 깔끔하게 정리 된다.

의외의 어려운 연출, 숏 헤어

남성들이라면 한번쯤 다 거쳐갔을, 일명 ‘스포츠 머리’. 하지만 연출 후 상황은 ‘까까머리’, ‘깍두기’ 등 본인의 상상과는 달라 선뜻 마음 먹고 머리를 자르기란 쉽지 않다. 스포츠 머리를 연출 할 때는 너무 짧게 자르는 것이 아니라, 일반 스포츠 머리보다 2센티 가량 길게 커팅을 하면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할 수 있다. 머리를 완전히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비달사순의 ‘듀얼 스타일링 트리트먼트 왁스(60g / 8천 5백원 선)’를 이용하여 머리에 살짝 발라준 다음 빗을 사용하지 않고 손끝을 이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머리를 쓸어 넘긴다. 그런다음 촉촉히 젖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바비리스의 ‘웻 & 드라이’(3만 5천원 선)를 이용하여 머리 스타일링을 한다. 머리를 살짝 잡아 둥글게 말아 주 듯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숏 헤어가 완성되는데 이때 한쪽 방향으로만 머리를 연출하게 되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가르마 없이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인스M&M 마케팅 담당 이연주 과장은 “ ‘복학생’ 이라고 해서 편안함에 우선 순위를 둔다면 기존 촌스러움의 대명사인 복학생 스타일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며 “헤어 스타일 변신에 부담을 느끼는 남성이라 할 지라도 원샷 디지털셋팅과 같은 헤어 스타일링기를 활용하면 단 한번의 당김으로 웨이브 헤어 연출뿐 만 아니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인스인터내셔날 개요
아인스인터내셔날(주)은 1995년 설립, 유럽 이미용기기 1위 브랜드인 바비리스 파리를 독점 수입 유통 중에 있으며, 1999년부터 앙드레김 이너웨어를 기획,생산,판매하고 있다. 바비리스 파리와 앙드레김 이너웨어는 각각 홈쇼핑 유통 1위 브랜드로, 할인점 등 오프라인으로도 유통 확대 중에 있으며, 자회사로 아쉐뜨 미디어와 합작한 아쉐뜨 아인스 미디어에서 엘르, 엘르걸, 프리미어 등의 유명 잡지 등을 출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babyli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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