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백설 올리고당’ 새 광고모델에 ‘과속스캔들’의 왕석현과 전민서 등장
새롭게 방영되는 ‘백설 올리고당’ 광고에서 왕석현과 전민서는 “어떤 엄마를 만나느냐가 중요해!”라는 폭탄 선언을 통해 ‘올리고당으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는 엄마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한다. 특히 광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해맑은 표정과 간절한 목소리로 “어머니!”를 크게 외치며 “어떻게 하시겠어요?”라는 나래이션과 함께 요리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흔드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기동이네’와 ‘민서네’를 비교하는 기본 구성으로, 긴박감 넘치는 배경음악(BGM)에 따라 누구네 멸치볶음/맛탕이 더 건강한지 대결하듯 자막이 올라가고 백설 올리고당으로 요리한 멸치볶음/맛탕 접시만 깔끔하게 비워지는 내용이다. 자막을 통해 ‘백설 올리고당’은 식이섬유 33% 함유, 칼슘흡수를 도우며 비피더스균을 키우는 등 건강한 단맛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CJ제일제당 ‘백설 올리고당’은 건강과 웰빙 트렌드에 맞춰 아이들의 건강에 초점을 두고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특히 몸에는 좋지만 맛이 없어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음식들도 올리고당을 통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왕석현과 전민서도 맛없는 멸치와 고구마가 신기하게도 맛있어져 촬영을 마치기도 전 다 먹어 치워 촬영 스태프들을 당황스럽게 만든 해프닝도 벌어졌다고 합니다.
촬영현장에서 왕석현과 전민서는 한껏 진한 애정표현을 하며 ‘과속스캔들’에서 못다 이룬 사랑에 대한 애뜻함을 전했다고 합니다. 특히 왕석현은 UCC용으로 제작된 ‘올리고송’ 촬영 도중 전민서에게 수 차례 기습 뽀뽀를 하며 ‘과속스캔들’에 이어 ‘키스스캔들’까지 만드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광고가 제작됐다고 한다.
한편 CJ제일제당 ‘백설 올리고당’은 59%의 시장점유율(08년 기준)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제품으로 지난 해 94억원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는 16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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