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이강태 연구원, 과학의 날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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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10:00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나 화장품(www.coreana.com) 송파기술연구소 이강태 수석연구원이 21일 42회 과학의 날 과학기술유공자 훈·포장 시상식에서 신토불이 천연 화장품 원료 개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코리아나 이강태 연구원은 천연물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을 통해 국내 화장품 연구와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피부 미백 기능성 원료인 천녀목란 추출물 개발은 국내외적으로 가치를 높이 평가 받고 있다. 2008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지식 경제부 장관상, <2008 보건산업기술대전> 대상, 태국에서 열린 국제 발명 전시회에서도 금상(Global Sustainability Award)을 잇달아 수상하였다.

이강태 수석연구원은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소 신소재연구팀을 이끌며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에 매진해 왔다. 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 자생하는 1,000여가지 식물 및 생약 성분을 조사하여 예덕나무, 용안, 상지, 쳔녀목란, 발효 녹두 등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소재를 적극적으로 개발해왔다. 화장 원료의 수입 대체 효과와 피부 작용에 대한 과학적 분석으로 국내 연구기술력을 높여왔다. 특히 현재 한류 열풍을 타고 일본, 동남아로 진출하고 있는 한방화장품의 원료 및 기술 개발에 토대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연구성과인 천녀목란 추출물은 피부 미백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기능성 원료로 2008년 11월에 식약청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자외선 등에 의해 발생하는 색소 침착 촉진 인자의 생성 및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매우 크며,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여 피부에 자극 없이 뛰어난 미백 효과를 가지고 있다.

코리아나는 천녀목란 추출물(미백 기능성 소재)을 프리미엄 한방화장품 ‘자인(ZAIN)’의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제품 효능을 높이며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국제적인 관심도 고조되면서 일본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세계인의 인정을 받으며 매출을 높이고 있다. 제품 수출과 함께 국내에서는 최초로 기능성 성분을 프랑스 유수의 화장품 업체인 C사, G사로 수출하는 등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기능성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리아나는 다양한 천연 소재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자연을 과학화하는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Eco, 친 환경, 안전 위주의 소재 및 제품을 개발하고, 제천전통의약산업센터와 MOU를 체결하여 원산지 관리와,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한 제품만을 공급하고 있다.

코리아나 이강태 수석연구원은 “자연에 자생하는 천연물들은 피부 미용에 우수한 효능을 가진 고부가가치의 친환경 신소재로 가치가 높다”며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여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소재를 개발, 화장품의 부가가치를 꾸준히 향상시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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