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시스텍, 일본 메이저 ISP 업체에 25억원 규모 VDSL 장비 수주
우전시스텍 이명곤 대표이사는 “이번 발주는 당사 제품이 최종적으로 적용되는 일본 주요 통신업체(End-User)의 본격적인 사업진행 체제 돌입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현재 제품 공급에 대한 기본합의가 완료된 상태이고 이에 따라 향후 정기적인 대량 공급을 전제로 가입자 회선수에 따른 가격 결정만을 남겨둔 상태이기 때문이다. 또한, 발주내용으로 보아 본격적인 사업진행 개시 이전에 쓰여질 긴급 물량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일본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의 경우 주로 3월 결산법인이기 때문에 보통 4월이 한 해의 시작이다.
따라서, 본 수주 장비의 최종 수요처인 일본 주요 통신업체(End-User)의 경우에도 4월 이후 VDSL 기반의 광서비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이번 발주를 계기로 100Mbps급 VDSL 장비에 대한 양산공급이 급물살을 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일본의 100Mbps급 이상 초고속 인터넷 시장은 일본 정부의 IT육성 정책에 따른 강력한 지원에 힘입어 작년부터 신규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04년도에만 전년 대비 153%가 증가한 137만명의 순증가입자를 유치하면서 향후 초고속 인터넷 시장의 중심축을 형성해 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현재 ADSL 시장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확보 하여 일본 초고속 인터넷 시장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업체로 손꼽히는 원발주처가 금년 2분기부터 FTTA(Fiber to The Apartment) VDSL 사업에 주력할 전망이어서, 동사에 단독으로 VDSL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우전시스텍의 일본 수출 물량은 향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전시스텍은 100Mbps VDSL 기술을 기반으로 일본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 진출해 작년에 FTTA(Fiber to The Apartment) 시범서비스와 중소ISP를 대상으로 일본에만 150억원 규모의 VDSL장비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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