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만의 환경부장관은 2008.4.22(화)~24(금)간 이탈리아 시라쿠사에서 개최되는「G8 환경장관회의」에 참가할 계획이다.

동 회의에는 G8 8개국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주요 개도국 등 21개국 환경장관과 UN, UNFCCC, OECD, CBD 등 10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다.

※ G8 :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

저탄소 기술, 기후변화 대응조치, 생물다양성, 어린이 건강과 환경을 주제로 참가국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하여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고, 이러한 토의 결과는 의장보고서(Chair‘s summary) 형식으로 「G8 확대정상회의」에 보고될 예정이다.

※ 「G8 확대정상회의」는 Post-2012 기후변화체제 협상 타결을 위한 코펜하겐 기후회의(‘09.12)를 앞두고 오는 7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며, 지구촌 최대의 현안인 기후변화와 경제위기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패러다임의 확산 방안들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기후변화와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저탄소 기술 촉진 방안, 에너지 효율성 분야 투자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저탄소 미래 달성을 위한 각국의 대책, 그리고 Post-2012체제 타결을 위한 고려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는 저탄소 기술 개발·보급 확산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개발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탄소 크레딧 등 시장 메카니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기후변화 종합기본계획」,「녹색뉴딜정책」 등 저탄소 녹색성장 대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Post-2012 협상타결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진국의 리더쉽과 개도국의 자발적 감축 조치를 국제적으로 인정해 주는 NAMA registry 등을 통한 개도국의 자발적 감축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동 회의에서는 기후변화 및 개발행위 등으로 부터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시라쿠사 헌장(Siracusa Carta on Biodiversity)의 채택, 유해 환경으로 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 방안도 논의된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는 사라쿠사 헌장 채택을 지지하고, 어린이 건강 연구 방법 및 결과 공유를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환경·보건법 제정(‘08) 등 우리나라의 선도적인 어린이환경보건 정책을 국제 사회에 알릴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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