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가정내 방치되어 있는 폐휴대폰의 올바른 배출요령과 재활용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 초·중등교, 한국철도공사, 이마트, 훼미리마트, 휴대폰 제조사·이동통신사,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등과 공동으로 폐휴대폰 수거·재활용 캠페인(수거목표 40만대)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방송통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등 관련기관의 후원을 받아 4월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60일간 전개되며 23개 중앙행정기관 및 15개 환경부 소속·산하기관도 참여할 계획이다.

※ 훼미리마트는 할인시스템 준비 등이 필요하여 5월 6일부터 실시

폐휴대폰을 반납하는 참여자에 대하여는 KTX역에서는 20% 운임할인권(유효기간 3개월)을, 초·중등교·휴대폰 제조사·이통사 대리점에서는 노트 등 기념품을, 이마트에서는 이마트포인트(1,000점)를, 훼미리마트에서는 판매금액에서 천원을 할인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로 경품 응모기회도 부여한다.

폐휴대폰에는 금, 은 등의 유가금속과 납, 비소 등의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재활용되지 않을 경우에는 아까운 자원이 낭비될 수 있고, 적정하게 폐기되지 않아 매립·소각될 경우에는 토양·수질 오염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폐휴대폰은 1대당 평균적으로 금(0.034g), 은(0.2g), 팔라듐(0.015g), 구리(10.5g), 코발트(6g) 등이 함유되어 있어 약 2,500원 이상의 가치가 있음. 이에 따라 캠페인을 통해 40만대를 수거·재활용할 경우 약 10억원의 자원보전 효과가 있음

폐휴대폰은 '05.1월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품목에 포함되어 수거·재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폐휴대폰의 보관이 쉬운 점과 수거·재활용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인해 가정내 보관 중인 폐휴대폰도 상당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폐휴대폰 발생(수거)추정량(천대) : ‘06년 14,489(5,943) ’07년 14,920(4,235)

이에 환경부는 폐휴대폰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전환과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작년에 실시한 캠페인에서는 약 35만대를 수거하여 얻은 이익금 7천만원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였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한 수거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폐휴대폰의 적정한 수거·재활용방법 및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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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자원순환국 자원재활용과 동덕수 과장 02-2110-6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