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웹2.0 푸시 기능 갖춘 넷스케일러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스트럭처 분야의 세계적 선두기업인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www.citrix.co.kr, 지사장 우미영)는 업계 최초로 웹 2.0 푸시 기술(Web 2.0 Push technology)이 통합된 시트릭스 넷스케일러(Citrix® NetScaler®) 제품을 발표했다.

최근 온라인 뱅킹, 증권 정보, 쇼핑 사이트 등 웹 2.0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웹서비스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웹 2.0 애플리케이션은 실시간으로 인터랙티브하게 데이터를 주고받으므로 사용자와 백 엔드 서버 간 1대1 커넥션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는 데이터 센터 자원과 성능에 큰 부담이 된다.

새로운 웹 2.0 푸시 기술이 통합된 넷스케일러는 서버와 사용자 중간에 위치하여 서버가 수천 명의 사용자들에게 푸시하는 수많은 연결을 오프로드함과 동시에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수천 명의 사용자들에게 전달해 줌으로써 백엔드 서버 자원의 부담을 줄이고 성능은 한층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넷스케일러를 활용하여 웹 2.0 애플리케이션을 딜리버리하면 5배에서 10배까지 서버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전력, 쿨링, 운용상의 오버헤드를 줄임으로써 한층 더 Green IT에 부합되는 데이터 센터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넷스케일러 웹 2.0 푸시 기술은 새로운 정보가 올라올 때마다 서버에서 사용자들에게 데이터를 선행 제공하는 발행-구독 형태의 서비스나 주가나 증권과 같이 데이터 변화 수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방식의 서비스 등을 최적화하여 제공해 줄 수 있다.

클라우스 오스터만(Klaus Oestermann)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제품 그룹 총괄 부사장은, “웹 2.0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하면서 서버 자원 폭증 이슈가 발생했다. 이번 웹 2.0 푸시 기능은 이러한 시장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라며 “넷스케일러의 새로운 기능으로 전반적인 웹 2.0 TCO를 90%, 웹 2.0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서버 용량은 10배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넷스케일러 하나로 보다 빠르고 강력한 웹 2.0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웹 2.0 푸시 기능은 넷스케일러 엔터프라이즈 및 플래티넘 버전에 추가되어 즉시 활용 가능하며, 기존 고객들은 웹 2.0 푸시 기술이 포함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itrix.com/korea

연락처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이유정 부장 02-6001-3115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 팀장 / 윤서현 02-566-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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