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메탈시티’ 카멜레온같은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의 무한 변신

서울--(뉴스와이어)--<데스노트>에서’ ‘L’역으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마츠야마 켄이치’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다크서클을 버리고 귀여운 바가지 머리와 기이한 메탈분장을 하고 돌아왔다. (수입:(주)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주)영화사 구안 / 배급/마케팅지원:CGV 무비꼴라쥬)

끊임없는 도전으로 발전하는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의 화려한 변신!!
다양한 캐릭터를 향한 그의 무한도전!!

영화 <데스노트>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자신의 단단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가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할 만한 변신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난히 베스트 셀러 만화 원작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그는 영화 <나나>에서 극중 록 밴드 블랙스톤의 베이시스트 ‘신’ 역할을, <데스노트> 시리즈의 ‘L’역할에 이어 이번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에서는 스위트 팝 가수가 되고 싶은 순수 청년 ‘네기시’로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출간 된지 15년이 지났지만 순정만화계 누적판매부수 1위를 고수하는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나나>는 청춘 남녀의 사랑과 음악을 그린 작품으로 극 중 마츠야마 켄이치는 철없지만 사랑스런 꽃미남 베이시스트 ‘신’역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일본을 넘어 아시아의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한 <데스노트>에서는 사신과의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치는 탐정 ‘L’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구부정한 허리와 하얀 피부의 진한 다크 서클로 묘한 매력을 풍겼던 영화 속 특유의 모습은 방금 만화에서 빠져 나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닮아있었다.

하지만, 이번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를 통해, <데스노트>의 ‘L’을 기억 속에서 단번에 지워버릴 강력한 캐릭터로 돌아온 마츠야마 켄이치의 연기변신은 그를 기다려 왔던 팬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잃고 캐릭터로 재탄생되는 100%의 몰입도!!
“크라우저 님이 현실에 강림하셨다!!”

<나나> ‘신’과 <데스노트> ‘L’에 이어 마츠야마 켄이치가 선택한 <디트로이트 메탈시티>의 네기시와 크라우저는 지금까지 그가 스크린을 통해 선보였던 그 어떤 역보다 강한 카리스마와 웃음을 선사한다. 그가 맡은 ‘네기시’는 스위트 송을 부르는 멋진 가수가 되고 싶어 상경했지만,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메탈계의 교주가 되어버린 비운의 히어로로, 스위트 팝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사랑하는 첫사랑을 이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오가야 하는 이중 생활을 코믹하게 다뤘다. 네기시의 순수한 모습과 크라우저의 과격한 모습을 동시에 연기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마츠야마 켄이치는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통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상반된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만화 속 캐릭터의 행동과 대화 특징을 섬세하게 잡아내 원작을 뛰어넘는 리얼함을 선보인 그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촬영 내내 네기시와 크라우저가 되어 생활했다. 촬영장을 찾은 원작자 와카스키 키미노리는 마츠야마 켄이치를 보고 “크라우저님이 현실에 나타났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그는 자신을 버리고 원작과 똑같은 크라우저로 살았던 것이다. 끊임없는 변신으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는 영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를 통해 숨겨진 음악실력은 물론, 그 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개그 본능까지 백분 발휘해 관객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이다.

스위트 송을 부르고 싶은 네기시가 자신의 꿈과는 다른 데쓰메탈의 교주가 되어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기절초풍환장 코미디<디트로이트 메탈시티>는 오는 5월 21일, 크라우저와 네기시의 고된 이중생활이 공개된다.

연락처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02-338-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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