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회계연도 2009년 3/4분기 매출 16억 달러 달성

2009-04-27 09:3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 이하 WD코리아)는 본사가, 2009년 3월 27일자로 마감한 회계연도 2009년 3분기에 매출 16억 달러, 3천 1백만개의 제품 출하, 순이익 5천만 달러, 주당 0.22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분기 결과에는 실리콘시스템즈(SilliconSystems, Inc) 인수와 관련해 진행 중인 R&D 비용 천4백만 달러와 2008년 12월에 발표된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4백만 달러가 포함되어있다.

지난해 같은 분기에는 매출 21억 달러, 3천 4백만개의 제품 출하, 순이익 2억 8천만 달러, 주당 1.23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WD CEO인 존 코인(John Coyne)은 “이번 분기의 회계 성과에 대해 만족한다. 불안한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수익을 최적화 하기 위해 시장과 제품 믹스, 비용 등을 적절히 관리했으며, 수익성과 현금 흐름을 위해 구조 조정을 실시하는 등의 노력이 이미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WD는 하드드라이브 업계 최초로 2TB 제품을 출시하고 외장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등 신제품과 기술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또한, 최근 실리콘시스템즈를 인수해 SSD 시장으로의 진출을 선언했으며 이를 통해 모든 스토리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wd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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