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뷰티 서비스 브랜드샵 ‘이브로쉐’ 명동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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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09-04-27 09:42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나 화장품(www.coreana.com 대표이사 유학수)은 24일 서울 명동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화장품 구매와 피부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뷰티 서비스 브랜드샵 [이브로쉐]”를 선보였다. 가맹점을 연내 1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기존 브랜드샵이 브랜드의 신뢰도를 통한 다양한 제품 공급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 뷰티 서비스 브랜드샵은 제품의 다양성과 피부관리의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곳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건강 유지”라는 보다 근원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세대의 브랜드샵이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2008년 순매출액 1221억원, 영업이익 23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코리아나는 2009년 경영 설명회에서 한국 여성의 화장품 생활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화장품 제조 판매회사에서 토털 뷰티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아래, 기존의 브랜드샵과는 차별화된 브랜드샵 진출을 신 성장 동력으로 발표한 바 있다.

코리아나 주진영 시판 사업 부문장은 “화장품의 최대 격전지인 명동에 유럽 자연주의 제품,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에스테틱을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신 브랜드샵을 열었다”며 “오픈 당일 2,000만 원의 매출을 통해 국내 소비자의 관심을 확인한 만큼 올해 매출 은 2008년 순매출액의 16.5%인 200억 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화장품 매장과 피부관리 매장의 콤플렉스(Complex)화는 화장품 산업의 탄생지인 유럽에서 출발하여 미국, 일본의 화장품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로 유럽 화장품 시장의 약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뷰티 서비스 브랜드샵 1호점인 [이브로쉐] 명동점은 1층은 로드샵으로 유러피안 자연주의 화장품 이브로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2~3층은 프리미엄 에스테틱샵인 세레니끄에서 전문가의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다.

☞ 이브로쉐(Yves Rocher)

1959년 설립된 프랑스 회사로서 기초, 바디, 헤어, 남성 등 500여 품목을 생산하는 프랑스 내 스킨케어, 바디케어 1위 기업이다. 유기농 에코서트, 코스메바이오 인증 등 믿을 수 있는 식물 원료를 사용하며 환경보호를 추구하며 외부 포장 없이 간결하면서도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성분의 용기 재질을 사용하여 가격대가 합리적이다.

☞ 세레니끄(Cellenigue)

20년 간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연구해온 코리아나의 노하우와 기술이 결합된 프리미엄 에스테틱 샵이다. 뷰티 전문 학원인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출신의 수준 높은 에스테티션(피부관리전문가)이 고객의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형 피부관리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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