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츠마부키 사토시 ‘보트’ 강렬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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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9:57
서울--(뉴스와이어)--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흥행배우 하정우와 츠마부키 사토시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09년 상반기 기대작 <보트>(감독|김영남 제작|IMJ, 크라제픽쳐스)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보트> 포스터는 한탕을 노리는 두 남자의 은밀한 거래, 그 시작을 알리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두 배우의 멋진 연기와 긴박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바다를 건넌 한탕이 시작됐다!”
밀수품 심부름꾼 하정우 VS 밀수조직의 막내 츠마부키 사토시의 만남!

서로 속고 속이는 은밀한 거래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두 남자가 펼치는 대결의 승자가 궁금한 가운데 강렬하면서도 남성스러운 매력을 내뿜는 <보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추격자> 이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 인정 받은 하정우, 그리고 일본 최고의 흥행스타 츠마부키 사토시 두 남자배우의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 포스터는 부산과 일본을 오고 가며 작은 보트에 생사를 맡긴 두 청년의 절박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다를 건넌 한탕이 시작됐다!’라는 카피 속에 인생역전을 노리는 두 남자의 스토리의 시작을 알리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현해탄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배우 하정우, 츠마부키 사토시의 조합은 WBC한일전을 방불케 하는 박진감 넘치는 연기대결을 예고해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영화 <보트>는 밀수품 심부름꾼이 우연히 마약을 배달하게 되면서 여자를 납치하라는 임무를 하달 받자, 밀수조직의 막내가 거액을 챙길 수 있는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 액션 드라마. 기발한 소재와 설명이 필요 없는 두 남자의 연기력과 필모그래피를 통해 올 여름 놓치면 안 될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보트>는 5월 28일, 대한민국을 통쾌하게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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