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싹 틔운 콩으로 생명력까지 함께 담은 ‘발아콩 두부’ 출시
이번에 출시한 풀무원 ‘발아콩 두부’는 1등급 국산 콩 중에서도 발아율이 90% 이상인 건강하고 우수한 콩만을 선별하여 발아 환경이 최적화된 전문 설비를 통해 정성껏 싹 틔어 만든 차별화된 프리미엄 두부로, 콩이 싹트는 과정에서 유리당(sucrose)과 유리아미노산 등의 영양이 증가하여 일반 콩으로 만든 두부보다 훨씬 고소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의 ‘발아콩 두부’는 그 동안 정통의 제조 방식인 목면두부방식으로는 만들기 어려웠던 부침용과 찌개용까지 풀무원만의 두부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했다는 것에 주목할만하다.
기존에 발아콩으로 만든 두부는 표면이 매끄럽고 조직이 균일한 생식용으로 적합했으나 이번에 풀무원이 내놓은 ‘발아콩 두부’는 정통 두부 제조 방식(목면두부방식)을 고집하면서도 탄력과 부드러움을 지켜주는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켜 씹히는 조직의 질감이 찌개, 부침 등 각 용도에 적합한 것은 물론 양념이 잘 스며들 수 있는 조직 구조를 갖추게 되어 한국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풀무원 마케팅본부의 두부담당 정종욱 CM은 “풀무원의 ‘발아콩 두부’는 1등급 국산콩에 싹을 틔워 ‘살아있는 콩’으로만 만든 두부로, 식물이 싹 트는 과정에서 더해지는 영양까지 함께 담은 생명력이 담겨있는 두부” 라며 “‘좋은 콩’이 ‘좋은 두부’를 결정짓는 만큼 풀무원은 앞으로도 ‘발아콩’과 같이 영양이 풍부한 원료를 통해 건강한 두부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pulmu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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