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9년 4월 27일자로 현대로템㈜(이하‘동사’)의 제1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신규평가하고, 기발행 제8, 9, 10-1, 10-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상향 평가함과 동시에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상향 평가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영위사업(철차, 플랜트, 중기)의 안정된 사업기반과 포트폴리오효과, 수주산업 특성에 의한 현금흐름의 변동성, 수주역량 제고에 의한 수주잔고 증가추이 등을 감안하여 이뤄졌다.

동사는 철도차량ᆞ플랜트ᆞ중기(방산)부문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철도차량사업이 국내 기준 독점적 공급지위에 있고, 플랜트사업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및 현대제철 관련한 계열수요에 기반하고 있으며, 중기(방산)사업이 방위사업에 기초한 정부수요에 기반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사업여건을 보유하고 있으나, 주력사업 대부분이 수주산업으로서 지속적인 신규수주활동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의 외형과 손익 및 현금흐름상의 가변성이 불가피한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하여 동사는 사업포트폴리오효과의 제고와 활발한 국내외 수주활동을 통하여 상기 위험요인을 억제하고 있으며, 특히 수주잔고의 경우 2006년 이후 최근 3년간 연평균 1조원 수준의 순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08년에도 철도차량과 플랜트부문의 신규수주(각각 1.7조원 및 0.7조원) 호조에 힘입어 연말 수주잔고가 6.9조원에 이르면서 향후 3년 수준의 풍부한 조업물량을 확보하고 있어서, 사업 및 수익의 안정성 측면에서 상기 위험요인에 대한 적절한 보완효과의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KTX 1단계사업 직후인 2004년의 신규수주 및 조업물량의 감소로 인하여 일시 영업적자를 기록한 이후 수주와 생산활동이 정상화되면서 제반 이익지표도 점진적인 증가추이를 지속하는 가운데, 현금흐름상으로는 이익규모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본부담의 증가와 충남 당진의 플랜트사업장 신설투자를 포함하는 비경상적 자본적지출 부담으로 인하여 적자기조를 보였으나, 2009년 이후의 예정된 영업부문 자금회수일정과 향후 자본적지출 부담의 완화 등을 감안할 때 이러한 현금흐름의 위축국면이 일단락됨에 따라서 재무안정성의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기확보된 미소진 여신한도와 현대자동차계열로서의 대외신인도 등에 기반한 자본시장 접근성 등의 다양한 재무융통성을 감안할 때 장단기 채무상환능력은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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