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 “택배는 토요일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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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2009-04-29 09:11
서울--(뉴스와이어)--택배를 보내기에 제일 좋은 날은 토요일이고, 받기에 좋은 날은 월요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친절한 생활 파트너 CJ택배(대표이사 민병규 www.cjgls.co.kr)는 4월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택배 발송물량을 분석한 결과를 내 놓았다.

이 자료에 의하면 일주일 중 월요일이 23.2%로 발송물량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토요일이 6.6%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은 주로 휴일에 인터넷쇼핑몰, TV홈쇼핑을 통해 주문을 많이 하기 때문에 월요일에 이런 유통 업체에서 택배사로 보내는 발송물량이 많고 따라서 다음날인 화요일에 배송물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래서 일반 고객이 택배를 보낼 때는 발송물량이 가장 적은 날을 택해서 보내는 것이 좋다.

택배를 보내기 가장 좋은 날은 토요일로 배송사원이 원하는 시간에 고객 가정을 방문 할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이 금요일, 목요일 순으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월요일은 택배 정시 도착률이 가장 높아, 토요일은 보내고, 월요일에는 받아 보는데 가장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화요일은 택배를 보내기 가장 어려운 날이다. 대부분의 배송사원이 월요일에 집중적으로 발송된 택배를 모두 배송해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보통 택배를 보낼 때 오늘 택배콜센터에 택배예약을 하면 다음날 배송사원이 택배물건을 가지러 방문을 하기 때문에 토요일에 발송을 하려면 금요일에 택배예약을 하면 된다.

CJ택배 고객지원팀 박영재 부장은 “주 5일 근무가 일반화 되면서 주중에는 가정을 방문해도 부재중인 경우가 많지만 토요일에는 고객이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토요일이 택배를 배송하고 집하하기가 더 수월하다”고 말하고, “금요일에 콜센터로 택배예약을 하면 토요일에는 100% 집하가 가능하기 때문에 토요일에 택배를 보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CJ택배는 지난해부터 맞벌이부부, 학생 등 주중에 택배를 보내기 힘든 고객을 위해 365일 접수가 가능한 지하철 무인택배보관함을 이용하여 무인택배 발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 GLS 개요
한국물류의 자존심 CJ GLS! 3자물류와 택배, 국제물류, 물류컨설팅 등 Total Logistics Company로서 국내 물류시장을 선도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cjg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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