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3년 연속 최우수책임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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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09-04-29 14:56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이 2007, 2008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책임운영기관(기업형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립재활원은 2001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장애인 의료재활 및 중증장애인 재활훈련, 재활전문요원 교육 등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전직원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2008년 한해동안 국립재활원은 재활연구 선진화를 위한 재활연구소 개소 및 재활병원 300병상 운영을 위한 100병상 증축공사 실시, 후천적 장애예방 및 재활전문교육의 전문화를 위해 장애인정책개발 5개년 계획 추진 등 국가중앙재활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왔다.

소아재활 전문병동 운영, 욕창클리닉·연하장애 클리닉·장애인운전평가(가상현실 운전재활) 및 성재활프로그램 등 특수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역별 전문재활서비스 제공, 중추신경계발달치료 확대, 찾아가는 장애예방 교육·체험 프로그램 진행,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실시, 수요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현장중심의 재활전문요원교육프로그램 마련, 지역사회중심재활요원 교육 대상자 확대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확대에 주력해 왔다.

또한 내외부 고객만족시스템을 구축하여 잠재적인 고객불만족 사항을 사전에 미리 점검하여 해결함으로써 외부고객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향상시켜 기관운영의 시너지를 배가시켰다. 이러한 현장중심, 고객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창출과 효율적인 기관운영은 고객만족도 향상과 타기관보다 월등히 우수한 평가로 이어졌다.

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3연속 최우수책임운영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2010년까지 300병상 확대운영으로 양·한방 협진체계 구축 등 부문별 전문재활센터 운영, 체계적·전문적인 장애예방을 위한 조직 마련, 실질적인 재활연구 수행 등 장애인재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국가중앙재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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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교육홍보과 오미연 02-901-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