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월드스타 김윤진과 국민배우 나문희 캐스팅 확정

뉴스 제공
두사부필름
2009-04-30 15:07
서울--(뉴스와이어)--김윤진-나문희, 환상의 하모니로 만난다!

영화 <하모니>(감독:강대규, 제작:두사부필름, 제공/배급:CJ엔터테인먼트㈜)가 월드스타 김윤진과 국민배우 나문희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6월, 촬영에 돌입한다. <하모니>는 ‘여자 교도소의 합창단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낼 영화. 합창단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그려질 웃음과 그들의 가슴 찡한 스토리가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져 올 연말 관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실 예정이다. 눈물 글썽한 눈빛 만으로도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국민배우 나문희와 세계가 인정한 월드스타 김윤진의 만남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자 교도소의 합창단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낼 <하모니>

영화 <하모니>에서 김윤진은 교도소에서 아이를 낳게 된 여자로, 아이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싶어서 합창단에 지원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인기드라마 <로스트> 시리즈의 히로인이자, <세븐데이즈>에서 폭발할 듯한 감정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김윤진은 이번 작품에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한편, 나문희는 명망 있는 음대 교수였으나 남편을 살해한 죄로 사형을 선고 받은 역할로, 합창단의 지휘를 맡아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하모니>의 연출은 맡은 강대규 감독은 영화 <해운대>와 <형사: Duelist>의 조감독을 지내며, 윤제균 감독과 이명세 감독의 두터운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는 촉망 받는 신예 감독. 또한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괴물><왕의 남자><장화, 홍련><스캔들><호로비츠를 위하여> 등 다수의 영화에서 이병우 음악 감독과 작업했으며, <가면>의 음악감독이었던 신이경 음악감독이 음악을 담당해 기대를 더한다.

올 연말 따뜻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을 찾을 <하모니>는 나머지 캐스팅을 마치고, 6월 중순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연락처

두사부필름 한지선 실장 02-517-9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