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myLG070으로 초등학생, 군대 간 자녀와 무료통화 제공

뉴스 제공
LG데이콤
2009-05-05 11:35
서울--(뉴스와이어)--군부대와 초등학교에서도 무료통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전국 군부대와 초등학교에 설치된 자사 전용전화기로 인터넷 집전화 myLG070에 전화하면 통화 시간과 관계 없이 무료통화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LG데이콤 전용전화기에서는 현금 없이도 1633콜렉트콜, 체크카드 등을 통해 전화를 걸 수 있다. 현재 전국 군부대의 95%, 전체 초등학생의 80%가 이용할 수 있다. myLG070은 초고속인터넷 기반의 차세대 집전화로, 070번호 가입자간 무료통화, 전국동일요금 등 획기적인 통화료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3월 말 기준 가입자 140만을 넘어서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인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myLG070의 070번호 가입자들은 전화 요금 걱정 없이 통화할 수 있게 됐다. myLG070의 무료통화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가계 통신비 절감 효과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초등학생의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LG데이콤 전용전화기에서 070번호로 시작하는 myLG070에 전화를 걸면 무료로 통화할 수 있고, 군인은 부대 사이버방 등에 비치된 전용전화기에 체크카드를 스캔한 후 가족, 친구 집에 있는 myLG070에 전화를 걸면 된다. 서비스 문의 및 가입은 고객센터(1544-0001) 또는 홈페이지(www.myLG070.com)에서 할 수 있다.

LG데이콤 myLG070사업부 김종천 상무는 “앞으로도 인터넷집전화 myLG070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연락처

LG데이콤 myLG070사업부 이소라 과장 070-7589-7358 LG데이콤 전화사업부 이동진 차장 02-2089-7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