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업무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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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09-05-06 14:3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6일(수) 오후 2시 30분,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과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정은 1957년 이래 52년 간 국가 생산성 향상을 선도해 온 한국생산성본부와 중소기업 지원을 선도하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의 상호협력 필요성을 인식하여 체결하게 됐다.

협정식에는 한국생산성본부 최동규 회장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이기우 이사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임원 및 간부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정의 주요내용은 중소기업의 생산성향상을 위한 지원사업 홍보, 생산성 향상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사·연구 활동 상호 협조, 양 기관 지원사업 홍보 및 지원대상 업체 발굴·선정 협력 등이다.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정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경제 전체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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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장도인 센터장, 박수철 위원 02-724-1080,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