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앤락, 전자식 금연보조제 ‘애니스틱 보급형’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적으로 전자담배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식약청의 정식허가를 받은 전자식 금연보조제가 출시되어 금연에 실패하는 많은 이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은 작년연말(2008년 12월 28일) 까다로운 품질보증에 대한 기준 및 시험과 안전성, 유효성 테스트 등을 모두 거친 애니스틱에 대해서 국내 최초로 전자식 금연보조제로서 의약외품 허가(식약청 승인 제 52호)했다.

이는 전자식 금연보조제로서는 처음으로 애니스틱은 니코틴,타르,일산화탄소 등 400여가지의 유해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연기와 냄새로 인한 간접피해도 없는 것으로, 특히 습관성 흡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애니스틱(www.Anysticservice.kr)은 담배와 비슷한 성분의 액체가 들어있는 카트리지를 수증기로 흡입할 수 있도록 만든 전자기기로 본체, 카트리지, 기체 변환장치 등 구조로 돼 있다. 담배모양으로 똑같이 입에 물고 흡입하기 때문에 한순간에 담배를 놓아야 하는 금연부담을 덜어주며, 흡입시 발생하는 수증기는 담배와 흡사한 맛과 향을 제공하고 있다.

마치 흡연을 하면서 서서히 습관성 흡연을 억제해 나가는 효과가 탁월해 타 금연보조제와는 차별화 된다. 따라서, 최근 전자담배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증대되는 추세인데 반해, 그동안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허가를 받지 못하고 음성적으로 판매되는 전자담배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식약청은 “기획재정부에서 고시한 담배사업법에 의한 담배와 담배대용품은'금연보조’효능을 표방할 수 없다”며 “허가를 받지 않은 금연보조용 제품을 제조 수입 판매하거나 표시 광고하는 행위는 약사법 위반으로 단속대상”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동안 무분별한 전자담배시장에 대하여 기준을 제시한 공식입장인 것이다.

애니스틱은 식약청허가에 발맞춰 지난 1월 국내 첫 전자식 금연보조제 '애니스틱-기본형'을 출시한데 이어, 그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가정의달을 맞아 보다 더 저렴한 보급형 상품을 내놓았다. 보급형 세트는 무화기1개, 밧데리1개, 충전기1개, 카트리지7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158,000원에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주)애니스틱서비의 구본성 대표는 "최근 불경기속에 흡연율이 다시 올라간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번 애니스틱 보급형 출시로 5월 가정의달과 5월 31일 세계금연의날을 맞아 흡연가들에게 다시 한번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www.Anysticservice.kr / 02-3445-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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