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 SaaS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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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스 코스닥 069410
2009-05-07 10:22
서울--(뉴스와이어)--엔텔스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추진하는 2009년도 SW공통서비스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SW공통서비스 구축사업은 웹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기반이 되는 인프라 서비스를 개방형 플랫폼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소정 기간 동안의 시범 서비스 후 SaaS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금번 사업의 상용화를 통하여 룰 기반 BPM, 오픈 API, 가상화 기술 등이 적용된 SaaS 공통 및 유통 인프라가 운용될 계획이다. 이로 인해 IT 서비스 사업자들은 인프라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덜게 되어 SaaS 사업 진출이 용이해질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시범사업 기간 동안 ERP, OCS, ITSM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IT 서비스가 전담 품질개선 팀의 활동 하에 이 인프라 위에서 테스트 및 운영 되므로 그간 B2B ASP 시스템의 문제로 지적 되었던 서비스 커스터마이제이션에 따르는 유연성과 보안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 된다.

사업수행자로 선정된 ㈜엔텔스의 컨설팅 사업본부장은 “금번에 진행하는 SaaS 인프라 서비스에 기존 통신 솔루션 사업에서 축적한 과금/정산/지불, CRM 및 디지털 콘텐츠 관리 프로세스 기술 등을 적용하여 SaaS 기반 앱스토어로의 고도화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앱스토어 사업자가 SaaS 인프라 운영, 마케팅 서비스와 같은 온디맨드 SW 마케플레이스 서비스를 전담하여 제공하게 되므로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체들은 SW 개발 활동에 주력할 수 있고, 어플리케이션 사용자는 사용한 만큼 만의 요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되므로, 국내 SW 산업 전반에 걸쳐 선순환 구조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그 기대효과를 언급 했다.

엔텔스 개요
(주)엔텔스(엔텔스: 069410)는 유무선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통합운영지원플랫폼과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 각국 주요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가치 증대와 수익성 확보에 기여하는 business enabler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WCDMA/HSDPA, WiMAX, IMS 등 차세대 네트워크 상용화 기술과 신규 서비스시장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갖춘 국내 업계 점유율 1위 업체다. 2007년 6월 코스닥에 신규 상장했으며, 아시아와 미주 지역에 지사를 두고 삼성전자, SK 텔레콤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시장을 개척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2008년 모바일 시장 개척을 위해 중견 모바일 게임 업체인 '지오 인터렉티브'를 인수하였으며, 세계 최고의 컨버전스 서비스 제공 사업자를 목표로 사업 다각화와 신규 서비스 발굴, 핵심 기술 개발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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