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디자인 교육기관 대상 ‘와콤 아카데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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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9-05-07 10:1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은 전국의 디자인 관련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고등학교 및 특수 목적 학교, 대학교, 사설 교육기관과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와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디자인 전문대학 및 특수 고등학교를 비롯해 전국의 디자인 관련 교육기관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자재에 대한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와콤은 디자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디자인 전문 교육 기관에서 태블릿과 같은 디자인 저작 도구를 저렴하게 도입하고, 부담 없이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와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디자인 전문 학교 및 교육기관의 신청을 통해 새로 출시된 전문가급 태블릿 인튜어스4를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하거나 학생들을 위한 공동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디자인 관련 학과나 학부가 있는 전국의 고등학교 및 특수 목적 학교, 디자인/멀티미디어/게임/시각정보 관련 학부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학교 이상의 대학 교육기관이나, 사설 교육기관 및 학원도 이번 와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와콤은 디자인 교육기관이 미리 제품을 사용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신제품 인튜어스4의 2개월 데모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데모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한 교육기관에 한해서 제품 체험 이후 구입 희망 시에는 사용한 제품을 50%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인튜어스4는 2048 레벨의 압력 센서와 미세한 압력 감지 기능이 강화된 펜과 함께 사용자 설정의 단축키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OLED(Ogarnic Light Emitting Diode) 디스플레이, 터치링 기능을 장착한 세련된 모양의 전문가용 태블릿이다.

와콤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와콤 공식 홈페이지(www.wacomkorea.co.kr) 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와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디자인 전문인을 양성하는 기관에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새롭게 출시된 전문가용 태블릿을 쉽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와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계기로 국내의 많은 디자인 전문 학교와 교육기관들이 향상된 디자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와콤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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