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마트폰에서 업무용 데스크탑 활용한다...다양한 디바이스를 위한 시트릭스 리시버 발표
시트릭스 리시버는 마치 위성이나 케이블 TV 수신기처럼 간단한 설치를 통해 사용자가 PC, 맥, 스마트폰, 넷북 등 자신의 디바이스에서 가상 데스크탑이나 가상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벼운 소프트웨어다. 시트릭스 리시버를 설치하면 사용자는 사무실에서는 PC를 통해 가상 데스크탑에 접속하고, 집에서는 노트북으로, 외부나 이동 중에는 아이폰(iPhone®) 등으로 액세스하여 시간과 장소, 디바이스에 제한 없이 가상 데스크탑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시트릭스 리시버는 시트릭스 젠앱(Citrix® XenApp™), 시트릭스 젠데스크탑(Citrix® XenDesktop™)과 같은 시트릭스 딜리버리 센터(Citrix Delivery Center™) 제품군의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스크탑을 리시버가 설치된 디바이스로 딜리버리 해준다. IT 관리자는 중앙 관리 하에 안전하게 최상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면서 가상 데스크탑과 애플리케이션을 전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트릭스는 사용자가 IT를 온 디맨드로 고르고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스토어방식의 소프트웨어 ‘시트릭스 대즐(Citrix® Dazzle™)’을 발표했다. ‘시트릭스 대즐’은 기업의 직원들이 자신들이 원할 때, 원하는 데스크탑이나 애플리케이션, 컨텐트를 직접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토어형식 서비스로, 애플의 아이튠스에서 원하는 음악, 동영상 컨텐츠를 받아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다.
즉 기업 직원들이 대즐을 컴퓨터에 설치해 두면, 기업용 오피스 프로그램, 기업 메신저 등 시트릭스 젠앱(Citrix® XenApp™), 시트릭스 젠데스크탑(Citrix® XenDesktop™)으로 딜리버리 되는 가상 애플리케이션을 스스로 검색,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IT팀에서는 ‘시트릭스 머천다이징 서버(Citrix Merchandising Server)’를 통해 직원들에게 딜리버리할 가상 애플리케이션, 가상 컨텐트 혹은 ‘추천 애플리케이션 항목’ 등을 설정해 두면 된다.
시트릭스시스템스의 사장이자 CEO인 마크 템플턴(Mark Templeton)은 “대즐은 ‘IT의 셀프서비스화’와 ‘엔터프라이즈 IT와 웹 경제학의 접목’을 꾀한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기존 엔터프라이즈 컴퓨팅과 웹 기반 컨슈머 서비스의 간극을 메워주는 서비스”라며 “또한 시트릭스 리시버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들이 기업 데스크탑과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 수 있는 진정한 유비쿼터스 비즈니스 환경을 가능하게 한다. 새로운 PC나 디바이스를 구매했다면 리시버를 통해 단 15분 내에 애플리케이션을 딜리버리하여 설치하고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트릭스 리시버는 PC, 랩탑, 넷북, 씬 클라이언트 등 윈도우 기반 디바이스에서 무료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 아이폰(Apple iPhone™)용 리시버는 애플 앱스토어(Apple 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시트릭스 대즐은 시트릭스 리시버에 통합되어 배포된다.
웹사이트: http://www.citrix.com/korea
연락처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이유정 부장 (02-600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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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6일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