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세계 공정무역의 날 맞아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공정무역 커피 소개 활동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5월 9일 세계 공정 무역 기구(World Fair Trade Organization)가 정한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35개 도시 290여 매장에서 다양한 공정무역 커피 소개 주간을 마련한다.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자체 공정무역 커피 브랜드인 ‘카페 에스티마’를 드립 커피로 판매하며, 이중 서울과 대전, 분당 등의30여개 매장에서는 5월 말까지 공정 무역 무료 커피 세미나를 진행한다.

라틴 아메리카와 동아프리카 지역의 공정 무역 혼합 원두인 ‘카페 에스티마’는 2005년에 출시된 스타벅스 자체 브랜드로,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28개국 스타벅스에서 판매되고 있다. 2003년부터 공정 무역 원두 커피 판매를 개시한 스타벅스 코리아는 2008년까지 5년간 약 15,000개의 카페 에스티마 원두를 판매했으며, 2007년부터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 올 1월부터 4월까지 약 1,000개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8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카페 에스티마 원두는250g 중량에 15,000원이다.

스타벅스는 2008년 말 기준 4년 연속 전세계 최대 공정 무역 인증 구매 업체로서, 2008년의 경우 약 9백만kg의 공정 무역 인증 커피를 구매했다. 이는 전세계 공정무역 커피 유통 물량의 10%이자, 북미 지역 수입 물량의 20%에 해당하는 양이다. 또한 이는 스타벅스 전체 커피 구매 물량의 5%에 해당하며, 스타벅스는 공정 무역 조합에 속해 있지 않은 커피 농가의 원두를 자체 친환경 윤리 구매 가이드라인인 C.A.F.E Practice를 통해 2008년 스타벅스 전체 원두 구매 물량의 77%에 해당하는 1억 3천 3백만 kg구매했다.

아울러, 스타벅스가 2008년 구입한 원두 구매 평균 단가는 kg당 $3.28(파운드당 $1.49)로 이는 뉴욕 선물 시장 평균 시세인 kg당 $2.99보다 약 10% 높은 가격이다. 이외 커피 농가 및 지역 사회의 환경과 생활 수준 개선을 위해 2008년 한해 약 1천2백5십만불의 기금을 지원하였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08년부터 실시한 공정무역 농가 돕기 캠페인을 통해 전국 동시 무료 커피 나눔 행사인 Good Coffee Day, 공정무역의 달 고객 행사 등을 진행해 왔으며, 총 1천3백만여원을 국제 구호 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과테말라 공정 무역 운동(Fair Trade and Solidarity Movement)에 지원한 바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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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홍보/사회공헌팀 박한조 02-3015-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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