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2009. 5. 8일 「제37회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효행자 114명, 장한어버이 15명,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52명, 어버이날 관련 유공자 총 181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발표하였다.

훈장 4명, 포장 5명, 대통령표창 16명 및 총리표창 20명 등 45명에 대하여는 시·도지사가 전수하고,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 136명은 시·군·구청장이 5.8일 어버이날에 전수할 예정이다.

※ 총 유공자 181명 중에는 ‘노인복지 우수프로그램 ’표창을 받은 15개 지방자치단체가 포함됨

국민훈장을 받는 수상자 4명과 우수프로그램의 주요 공적은 다음과 같다.

- 국민훈장 동백장(서영란), 국민훈장 목련장(진송정, 노복례), 국민훈장 석류장(배순규)
- 대통령표창(제주특별자치도), 총리표창(충북 옥천군, 광주광역시 서구)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서영란(徐瑛蘭)씨는 몸이 불편한 남편(1978년 사망)을 20여년간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6남매)들을 훌륭하고 바르게 양육하였으며, 맏며느리로서 화목하고 우애있는 가정생활을 영위함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진송정(陳松正)씨는 청각장애 4급으로서 어려운 환경에서 결혼하여 3남2녀의 자녀들을 훌륭하게 교육시켜 바른 사회인으로 성장시켰고, 1962년 결혼 후 현재까지 생활하면서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시고 치매증상이 있는 시어머니(93세)를 극진히 봉양하여 화목한 가정생활을 꾸려왔을 뿐만 아니라 3년 전부터 신장암으로 투병중인 남편까지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됨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노복례(盧福禮)씨는 거동 불편과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86세)의 대소변 수발과 목욕을 10여년간 시켜드리며 치매로 인하여 자신을 모함하는 시모에게 한마디 불평도 없이 진정한 효를 실천하였으며, 어렵게 생활하는 노인을 위하여 김장 담가드리기, 집안청소 등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불우 이웃에게도 선행을 실천함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는 배순규(裵順奎)씨는 40세의 젊은 나이에 남편을 중병(간경화)으로 사별하고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홀몸으로 5남매(3남2녀)를 훌륭한 사회인재로 키워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등 모범적이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사회의 귀감이 됨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빛누리실버연극단’은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연극단으로서 노인복지 시설종사자 및 어르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노인 학대를 주제로 연극공연을 펼쳐 노인 학대 예방과 인식개선에 기여하였으며, 직접 시설 등을 방문하여 공연을 펼침으로써 어르신들의 여가·문화에 대한 욕구를 해소시켜 주는 데 큰 성과를 거두었고, 어르신들의 은퇴 후 사회참여의 훌륭한 모범사례가 되고 있음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충청북도 옥천군의 ‘희망의 노(老)-노(老) 케어’는 은퇴 어르신들이 가진 전문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내 어르신 및 장애인가정에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였고,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광주광역시 서구의 ‘조손가정 세대공감 나눔지원사업’은 사각지대로 남기 쉬운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손자녀-조부모의 나들이 지원, 월동비 지원,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 노력 등으로 타 시·군·구의 모범이 되고 있음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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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노인정책과 02-2023-8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