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아앙의 전설’ 시즌 3, 내달 1일 론칭 앞두고 16일 시사회 열려
<아바타: 아앙의 전설>은 동양풍의 판타스틱 코믹 어드벤처 물로 적군인 불의 제국과 싸워 전쟁으로 파괴된 세계를 바로 잡아야 하는 12살의 천방지축 꼬마 영웅 ‘아앙’이 여행하며 벌어지는 요절복통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닉이 총괄 제작, 2007년부터 5월부터 국내에 방영해 왔던 아바타 시리즈는 2007년 애니(Annie) 상과 에미(Emmy) 상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매년 미국에서 열린 어린이들의 시상식, 닉 키즈 초이스 어워드의 2008년도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로 뽑히기도 했다.
닉은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시즌3 론칭을 기념, 5월 14일까지 닉 홈페이지(www.nick.co.kr)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동반 2인)을 초대해 시사회를 마련, ‘아바타’가 제작되는 과정을 깜짝 공개해 오랜만에 아바타를 만나기 위해 시사회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사회에서는 6월 1일부터 방영될 에피소드 1회와 2회, 총 2편을 공개해 그 동안 <아바타: 아앙의 전설>시즌3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킨다.
1회 ‘새로운 시작’ 에피소드에서는 정신을 잃었던 아앙이 깨어나 보니, 불의 제국 배에 타고 있는데 이는 바싱세에서 빠져 나온 카타라 일행이 불의 제국 배를 타고 이동하고 있던 것. 아앙이 불의 제국과의 결투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내용이 그려진다. 2회 ‘학교에 간 아바타’ 에피소드는 아앙이 교복을 훔쳐 입어 뜻하지 않게 학교를 다니게 되며 발생하는 해프닝이 전개된다.
더불어, 시사회와 함께 대대적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바타 캐릭터와 함께 사진촬영 및 사진 인화 서비스까지 해주는 ‘기념 사진 촬영 이벤트’를 시사회 전 4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하고 시사회에 참가한 모든 관객들에게는 티셔츠와 뱃지를, 행운번호 추첨 및 퀴즈를 통해서는 닌텐도와 THQ팩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닉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황재상 상무는 “<아바타: 아앙의 전설> 시즌 3은 기존 시즌1, 2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로 재미를 배가시켰다”며 “이번 론칭과 함께 마련하는 시사회에 많은 분들이 놀러와 <아바타: 아앙의 전설>과 신나는 모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방영 전부터 많은 아이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바타: 아앙의 전설> 시즌 3이 흥행돌풍을 일으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아바타 시리즈의 새로운 시즌은 EBS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아바타: 아앙의 전설>시즌 3 첫 방영일인 6월 1일에는 <보글보글 스폰지밥>의 뉴 에피소드 ‘여름캠프 소동’과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 2편이 방영된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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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6일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