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5월 11일 오전 일본 동경에서 일본의 방송통신주무기관인 총무성(장관 하토야마 쿠니오)과 「한-일본 방송통신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양국간 ▲방송통신융합서비스 ▲이동통신 서비스 ▲디지털 전환 ▲정보 보호, 스팸 대응 ▲ 통신망 고도화 ▲전파관리, ▲ 방송통신 기술 개발 및 표준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양국 방송통신 주무기관간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방송·통신 융합 등 급변하는 환경 하에서 여러 가지 새로운 과제에 대한 정책사례와 지혜를 공유하여 양국이 상호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하토야마 쿠니오 총무성 장관은 한국의 발전된 IT 현황을 높이 평가하면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이동통신서비스, 브로드밴드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한 단계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하였다.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일간 방송통신분야에서 긴밀한 정책협의와 정보교환 등 상호 교류·협력 증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활성화 시킬 전망이다.

양해각서 체결 이전 이루어진 회담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일본의 디지털 전환 전략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데 있어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최시중 위원장은 금일 일본 NHK를 방문하여 일본의 공영방송 운영 전략을 파악하고, 후지TV를 방문하여 일본 방송사의 글로벌화 전략을 파악하고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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