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실용음악학교, 음악에 재능있는 중학생을 위한 예비학교 과정 개설 신입생 모집

뉴스 제공

2009-05-11 15:3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의 실용음악 전문 대안학교인 서울실용음악학교(http://www.musicseoul.com)는 재능있는 중학생들을 위해 ‘서울실용음악예비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원서는 홈페이지 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중학교생활기록부, 실기오디션 자유곡 악보를 각각 1부씩 6월5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전공별(기타, 피아노, 드럼, 베이스, 보컬, 색소폰, 작곡) 실기오디션 및 이론테스트를 실시하여 차별화된 음악수업과 개인별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입시 위주의 틀에 박힌 교육보다는 잠재되어 있는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본기와 합주 능력 등에 중점을 둔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미래진로의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해 인성교육과 영어 수업을 함께 병행한다.

예비학교 과정(중학교)을 졸업한 학생에게는 서울실용음악학교(고등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음악적재능이 뛰어난 우수학생들에게는 각 기획사 오디션 추천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수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실용음악학교는 가수와 작곡가를 비롯해 연주가, 음악 프로듀서를 꿈꾸는 수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창립되었다. 교사는 30여명으로 대부분 버클리 음대 등의 해외파다.

실용음악의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음악을 새로운 연주기법, 음악문법, 음향 등을 창조하여 보다 많은 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것과 체계적이며 차별화된 음악수업과 인성교육을 통해 전문문화인을 육성하고 있다.

재능과 열의는 가지고 있으나 저소득 가계로 인해 음악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장학기회를 제공하며 버클리 음대 등 세계적 음악대학의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한다.

그 결과 재학생 상당수가 2학년 때 대학에 조기 진학하였으며 버클리 음대, 뉴욕대, 텍사스대, 서울예대 등 국내외 대학으로 입학하였다. 서울실용음악학교가 배출한 뮤지션으로는 그룹 '샤이니'의 김종현씨와 가수 이효리의 피처링을 맡은 조소망씨가 있다.

문의 : 서울실용음악예비학교(http://www.presmi.co.kr) 02-2238-2543

서울실용음악학교 개요
서울실용음악학교는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실용음악 특성화 전문학교입니다.

서울실용음악예비학교: http://www.presmi.co.kr

웹사이트: http://musicseoul.com

이 보도자료는 서울실용음악학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