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테스토, 서울 국제 식품전 참가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09-05-13 09:00
서울--(뉴스와이어)--50년간 탄탄히 다져온 신뢰의 독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일 2만대 이상의 정밀 측정기를 전세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측정기 시장의 선두 주자 독일 testo AG 그룹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유) (대표: 이명식, www.testo.co.kr)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한국 국제전시장 KINTEX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 식품 안전 전시회에 참가하여 HACCP(식품 위해 요소 중점관리제도)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전시한다.

식품전에 전시되는 테스토 제품 중에는 한국 방송 통신 위원회로부터 무선 데이터 통신 기기 인증을 받은 무선 온습도 로거 테스토 사베리스도 신제품으로 소개 될 예정이며 이는 기존의 온습도 측정 시스템에서 찾아보기 힘든 측정, 문서화, 알람, 편리성 이 네 가지를 완벽하게 구현한 시스템이다. 자동화되고 중앙화된 측정 데이터 수집과 문서화, 한계값 초과시 E-Mail과 PC 팝업창을 통한 알람 기능을 지원한다.

정밀 온습도 관리가 필요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매 주기마다 온도를 측정 기록하여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키는 기존 테스토 데이터 로거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는 곡물 저장, 완제품 출하대기 저장고, 유통업체의 쇼케이스 등 다양한 식품산업 분야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며 정확도와 신뢰도를 인정받은 소형 크기의 데이터 로거로, PC상에서도 손쉽게 분석 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및 소프트웨어도 제공함과 동시에 16000건의 측정 데이터 저장도 큰 강점이다.

이외에도 테스토는 식품 검수용 중심 온도계, 미니방수온도계, 육류용 중심 온도계, 열전대 온도계, 식품용 적외선 온도계, pH측정기, 기름 품질 측정 오일 테스터기, 온도 습도 데이터 기록 로거 등을 전시한다.

이 중 육류 검수용 중심 온도계 testo 105 는 손에 쥐기 편리한 T자형의 디자인과 스크류식의 프로브를 장착할 수 있어 단단하게 얼은 냉동육류의 검수작업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미니 적외선 온도계 testo 805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휴대폰 크기의 초소형(80mm)이 장점이다.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식품의 온도측정이 가능하다. 비접촉 적외선 측정 방식으로 식품포장을 뜯지 않고 측정할 수 있으며, 방수기능이 있는 Topsafe 보호케이스로 측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손상에도 문제가 없다.

액체 식품류의 pH 수치를 측정하는 액체pH 측정기 testo206은 우유, 요구르트 등과 같은 유제품, 소주 맥주 등과 같은 주류, 통조림, 육가공 공장에서의 pH관리에 적합하며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고, 사용이 간편하고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기름 품질 측정 오일 테스터기 testo 265는 테스토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기름의 산패 측정기이다. TPM(Total Polar Material) 방식을 통해 조리용 기름의 상태를 편리하게 측정하여 기름의 효율적인 교체시기와, 튀김식품의 맛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국내 유수 식품관련 프랜차이즈, 가공업체에 납품되었고, TPM 방식을 통한 측정방식은 테스토만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테스토코리아는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소정의 사은품인 와인 홀더도 준비해 놓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연락처

테스토코리아 안선미 팀장 02-2672-720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