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방, 벽지로 업그레이드하기

분당--(뉴스와이어)--'아이방을 어떻게 꾸며주면 좋을까?'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고민이다.

그렇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기대했던 효과를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불필요한 가구를 비싼 값에 들이거나 아이가 원치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버리기 일쑤다. 두뇌 및 성격 발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아이방. 보다 손쉬우면서도 효과적인 인테리어 방법은 없을까.

그런 의미에서 벽지는 상당히 훌륭한 아이템이다. 적은 노력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데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서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밋밋한 벽을 내 마음껏 활용한다는 점에서, 벽지야말로 내 아이방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은 부모에게는 필수적인 인테리어 항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벽지를 바꿔 보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아이의 연령대에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다. 성장 단계가 고려되지 않은 벽지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아이가 취학 전인 경우. 이때는 밝은 원색 계열 및 캐릭터를 활용한 벽지가 적절하다.

3~6세는 색에 특히 민감한 나이이므로 운동 신경을 발달시키는 노랑 등으로 성장에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 또한 아이가 평소에 관심 갖던 캐릭터가 그려진 벽지도 고려해볼 만하다. 최근 상승 중인 뮤럴벽지의 인기와 더불어 캐릭터를 활용한 벽지 또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므로,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 함께 고르는 것이 좋다.

아이가 초등학생일 경우에는 어떤 벽지가 좋을까.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녹색이나 파스텔 톤의 단색을 우선적으로 생각해볼 만하다. 여기에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잔잔한 판타지 풍의 뮤럴벽지를 한쪽 벽에 추가한다면 금상첨화. 이때 취학 전의 놀이공간을 학습용 방으로 급작스럽게 바꿔 아이가 혼란스러워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중·고등학생 자녀의 방은 아이의 학습 시간이 길어진 만큼 베이지 계통이나 파스텔 톤의 차분한 색상이 가장 무난하다. 아이가 선호하는 색이나 무늬의 포인트벽지를 활용, 단조로운 패턴을 탈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 집중력 발휘에 방해될 정도로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어수선해서는 곤란하다.

벽지는 그 자체로 공간을 변신시킨다는 장점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아이 마음에 들지 않는 공간을 만드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아이의 연령대를 고려해 선택하되 내 아이가 기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

아이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면 오늘 당장 아이와 함께 뮤럴벽지 전문 사이트(참고: 뮤럴즈 http://www.murals.co.kr)나 아동벽지 오프라인 매장으로 향해보는 것은 어떨까.

삼양디앤씨 개요
(주)삼양디앤씨는 앞서가는 정밀화학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생활 편의 제품들을 직접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악취를 비롯한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유해요소를 제거하여 인간이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수 있게 하는 분야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coteam.co.kr

연락처

(주)삼양디앤씨
장현준
031-607-345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