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미 투 헬’ 알리슨 로먼, 스파이더맨을 잇는 할리우드의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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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미디어
2009-05-13 11:08
파주--(뉴스와이어)--블록버스터의 거장 <스파이더맨> 샘 레이미 감독의 익스트림 판타지 호러 <드래그 미 투 헬>이 숨막히는 긴장감을 담은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크리스틴’ 역의 알리슨 로먼이 샘 레이미 감독의 선택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를 잇는 할리우드의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블록버스터급 신예에서 할리우드의 흥행 배우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매력적인 히어로 토비 맥과이어!

2002년, 마블 코믹스 원작 속 고전 히어로를 블록버스터 속 살아 숨쉬는 캐릭터로 만들어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케 한 <스파이더맨> 샘 레이미 감독. <스파이더맨>에서 눈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짜릿하게 빠져드는 영상으로 탁월한 연출 감각을 증명해보였던 샘 레이미 감독 만큼이나 눈에 띄었던 인물은 스파이더맨 역의 토비 맥과이어이다. 토비 맥과이어는 1993년 데뷔 이래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왔으나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배우로, <스파이더맨>의 영화화 소식이 알려질 당시 그가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사실에 의외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유명 원작 덕분에 개봉 전부터 집중되었던 기대와 관심을 만족시킬 수 있을만한 배우인지에 대한 의심과 염려가 있었기 때문. 그러나 오랜 시간 차근차근 연기력을 다져온 토비 맥과이어를 눈여겨 보았던 샘 레이미 감독은 자신의 선택을 확신했고, 감독의 믿음과 지지에 힘을 얻은 토비 맥과이어는 어눌하고 별 볼일 없는 피터 파커에서 정의를 지키는 히어로 스파이더맨까지 하나의 캐릭터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샘 레이미 감독의 탁월한 안목을 믿어라!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의 기대주 알리슨 로먼!

샘 레이미 감독과의 인연을 발판 삼아 이제는 할리우드의 흥행 배우로 당당히 자리 잡은 토비 맥과이어에 이어 <드래그 미 투 헬>의 알리슨 로먼이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2002년 <화이트 올랜더>에서 미셸 파이퍼, 르네 젤위거와 같은 쟁쟁한 배우들에 뒤지지 않는 연기로 눈길을 끈 이후 <매치스틱맨>, <빅 피쉬> 등의 영화를 거치며 또래의 배우들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할리우드의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성장해온 알리슨 로먼. 그녀의 섬세한 표현력과 아름다우면서도 강인함이 엿보이는 외모, 캐릭터에 대한 이해력에 주목해 온 샘 레이미 감독은 블록버스터를 연출하면서도 오랜 염원으로 간직해왔던 호러 영화를 기획하며 주저 없이 알리슨 로먼을 주연으로 택했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극한의 공포에 치달은 <드래그 미 투 헬>의 주인공이 된 그녀는 주어진 3일 이라는 저주의 시간 동안 처음 겪는 아찔한 공포에 두려워하면서도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 없이 맞서는 강인함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스파이더맨> 감독이 선택한 호러퀸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알리슨 로먼.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스크린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그녀가 토비 맥과이어를 잇는 흥행 배우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신이 기다려온 호러 영화의 새로운 스타일!
올 여름, 공포의 롤러코스터를 즐겨라!

항상 관객의 기대와 상상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영화들을 선보여온 샘 레이미 감독의 2009년 익스트림 판타지 호러 <드래그 미 투 헬>. 평범한 일상에서 무심코 선택한 어떤 행동이 초래할 수 있는 극한의 공포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얻는 동시에 호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드래그 미 투 헬>은 오는 6월 4일 국내 개봉한다.

케이디미디어 개요
케이디미디어는 1999년 설립, 국내 유일의 추첨식 복권 인쇄 및 상품권, 입장권 등의 특수 인쇄를 캐시카우로 하며 DVD, BD유통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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