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겨냥한 ‘명품 드라마/다큐’ 지원작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콘텐츠진흥원은 2002년부터 실험적이고 기획력이 뛰어난 우수 창작 프로그램의 제작을 지원하여 다양한 콘텐츠의 창작과 유통을 돕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작년 말 이루어진 문화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업 조정을 바탕으로 독립제작사 제작지원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 예산을 이관 받아 킬러콘텐츠와 TV영화까지 지원 분야와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이를 통해 침체된 콘텐츠 제작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대작 드라마와 다큐멘터리의 제작을 지원하여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제작 지원 신청에는 총 지원 규모의 열배가 넘는 작품이 지원을 신청하여 제작 지원 사업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였으며 제작, 마케팅, 학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성과 흥행성, 제작능력 등 다양하고 공정한 심사기준에 의해 최종 지원 작품을 선정했다.
제작지원 분야 중 우수 창작프로그램 지원은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다양화로 OSMU가 가능한 콘텐츠에 대해 총 10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현재 1차 서류심사를 마쳤으며 이후 업체 설명회와 종합평가를 통해 이달 중으로 최종 지원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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