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서울 주요 매장에서 인튜어스4 스페셜데이 실시

뉴스 제공
한국와콤
2009-05-14 10:0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은 5월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제품 인튜어스4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인튜어스4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인튜어스3나 그라파이어 태블릿을 사용했던 사용자들을 비롯해 전문가급 태블릿을 처음 사용해보는 고객들을 위해 와콤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인튜어스4 제품의 특별한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서울 주요 지역의 픽스딕스와 프리스비 매장에서 실시되는 와콤 인튜어스4 스페셜데이는 매장에 다양한 사이즈의 인튜어스4 데모를 설치해놓고, 고객들이 직접 펜 압력과 드로잉 느낌을 체험해볼 수 있게 한다. 사용자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기존의 태블릿과의 차이점을 확실하게 느끼고, 인튜어스4만의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을 경험해 봄으로써 구매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됐다.

2048 레벨의 압력 센서와 미세한 압력 감지 기능이 강화된 펜과 OLED(Ogarnic Light Emitting Diode) 디스플레이, 터치링 등의 기능은 기존의 태블릿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제품 인튜어스4만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기능들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제품 체험은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인튜어스4 스페셜데이 이벤트에서는 실제 인튜어스4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작가를 초빙하여 고객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데, 그 첫번째 주인공은 일러스터 석정현씨다. 오랫동안 인튜어스3로 작업하다가 최근 인튜어스4로 바꾼 석정현씨로부터 생생한 태블릿 활용팁과 작품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작품 시연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태블릿 사용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그리는 감각’이기 때문에 인튜어스4 스페셜데이 이벤트의 직접 체험은 구매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태블릿 사용 고객이라면 향상된 기능을 체험해보고, 기존의 태블릿과 사용 느낌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튜어스4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시에는 특별 할인판매 및 사은품 증정과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일정은 와콤 공식 홈페이지(http://www.wacomkorea.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연락처

홍보대행사 민컴
정민아
02-566-8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