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스 어드벤처’ 왕석현 세계 최연소 더빙 도전
왕석현 기네스북에 도전?! 세계 최초 최연소 더빙 화제
영화<링스 어드벤처>는 사냥꾼 뉴먼에게 납치된 멸종위기의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링스’와 친구들이 벌이는 아프리카 대모험을 그린 애니 블록버스터.
이미 올 여름,<아이스에이지>
올해 겨우 만5살인 왕석현은 영화<링스 어드벤처>에서 링스의 절친한 친구이자 무한변신을 거듭하는 카멜레온 거스 역을 맡아 특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무한매력 썩소의 귀여운 포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왕석현은 영화<링스 어드벤처>를 보고 위기 상황마다 무한 변신술을 펼치고, 음모론에 시달리며 시니컬한 캐릭터인 거스에 반해 꼭 더빙을 하고 싶다며 전했다.
실제 국내에서는 최연소 더빙으로 4월 30일에 개봉했던 <리틀 비버>의 김동현 군이었으나 왕석현은 동현 군보다 다섯 살이 어려 국내뿐 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애니메이션 영화 최연소 더빙 배우로 오를 예정이다.
한편 머피의 법칙의 살아있는 증인이라고 놀림 받을 정도로 운 없고 어리숙한 녀석이었지만, 납치된 친구들을 구출하는 작전을 세우는 귀여운 영웅이자 주인공 ‘링스’역은 최종 캐스팅 진행 중으로 누가 왕석현의 파트너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삼촌이 생겼어요> 및 각종 광고 등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국민 어린이 왕석현의 더빙과 엉뚱발랄한 매력이 가득한 동물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가족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링스 어드벤처>는 6월 중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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