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 미래엘리트 양성과정(EIC)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사회에서 커리어 우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불굴의 도전정신, 옳다고 믿는 바에 대한 소신, 긍정적인 사고와 열정이 필요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원장 정병철)은 지난 15일 서강대학교에서 미래엘리트 양성과정(EIC)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자로 초청된 황인정 OB맥주 상무는 「대한민국 기업과 여성기업인」을 발표하며, 여학생들이 우수한 인력으로 성장하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황인정 상무는 ‘90년에 처음 입사한 페덱스 코리아의 첫 번째 세일즈 우먼이었으며, ‘98년에 이직한 코카콜라 보틀링에서도 첫 번째 여성 매니저로, ‘08년에 입사한 OB맥주에서 역시 첫 번째 여성 임원(마케팅 총괄)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이날 강연에서 황 상무는 “한 해에 책을 최소한 52권을 읽는다는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며, “어떠한 분야든지 알고 싶은 것은 독서를 통해서 얻었다”고 말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녀는 이처럼 항상 전문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히며, 성공하는 사람의 특성으로 명확한 목표설정, 성실함, 시간관리 능력 등을 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20개 대학에서 선발된 100여명의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웹사이트: http://www.i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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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영원 전문가교육팀
임재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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