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본 보고서에서는 한국기업평가(이하 ‘당사’)가 평가한 기업 중 2009년 초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보유한 업체들과 2009년 1분기 중 신규로 등급이 부여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2009년 1분기 동안의 신용등급 변동현황과 주요 특징을 분석하였으며, 업체별 Rating Outlook 부여 현황과 기 발표된 산업별 전망보고서 등을 통해 향후 신용등급 방향성을 개괄적으로 전망하였다.

2009년 1분기 등급 상승 1개사, 등급 하락 5개사, 부도 2개사. 분석대상 업체 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등급변동 업체 수는 감소하면서 등급변동률(Rating Activity Rates)이 전년동기 대비 1.3%p 하락한 2.5%를 기록하였다. 또한 등급 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승 업체 수 감소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에 따라 분기 기준 등급상하향배율(UP/Down Ratio)과 등급변동성향(Rating Drift Rates)은 각각 0.2배, -1.2%로 하락하여 외환위기 직후 인 1999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제조부문 신용등급 큰 폭의 하락세 지속. 제조·서비스 부문의 신용등급은 2008년 이후 하락세로 반전된 상태이며, 특히 2009년 1분기 등급 하락은 제조부문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등급 하락 업종이 확대되고 있지만 전기사무기기, 전자통신기기, 정밀기기와 조립금속 등 주로 경기민감형 업종의 투기등급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09년 1분기 말 기준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89.8%, 부정적 4.9%, 긍정적 3.5%.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크게 둔화된 주요 국가들의 성장전망으로 인해 실물부문의 침체국면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영업실적 역시 당분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까지 신용등급 하락과 ‘부정적(negative)’ 전망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임을 감안할 때 기업들의 전반적인 신용위험은 단기적으로 상승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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