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아바타’ 시즌 3 시사회, 가족 동반 무료 행사로 좋은 인식 남겨

서울--(뉴스와이어)--지난 토요일 하루 종일 계속되는 봄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Nick)에서 특별히 마련한 <아바타-아앙의 전설> 시즌 3의 어린이 시사회에는 200명이 넘는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시즌 3 총 20개의 에피소드 중 첫 3편을 맛보기로 먼저 공개한 이번 시사회에서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바타가 카타라의 도움으로 소생하고 불의 제국에 잠입하여 적국의 학교에 다니면서 벌이는 재미있는 해프닝, 호랑나비 여신을 둘러싼 아바타 일행들의 선행 등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어린이 관객들은 시사회가 진행되는 1시간 내내 숨을 죽이고 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어린이들은 직접 아바타의 복장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고, 아바타 캐릭터들의 벤딩 장면을 직접 따라해 보는 참여 이벤트를 통해 THQ 게임팩, 아바타 티셔츠, 뱃지 등 선물을 받으며 시종일관 즐거운 웃음을 가득 머금었다. 또한 시사회가 끝난 후 출입구를 따라 아바타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작업을 한 국내 ‘JM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보내온 아바타 스케치 컷을 전시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울시 도곡동에서 온 권준호 어린이(12)는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보러 왔다. 싸우는 액션 장면은 많지 않았지만 스토리가 더 알차진 것 같다”고 시사 소감을 밝히고, 자녀 셋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나온 성북구 하월곡동의 문영희 주부는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러한 무료 시사회 기회가 보다 많았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물, 불, 흙, 공기 등 자연의 원소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원소술사 주인공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선과 악의 대결 스토리, <아바타-아앙의 전설>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양풍의 환타지 코믹 애니메이션으로 2007년 어린이 채널 닉에서 시즌 1이 첫 방영된 이후로 TV애니메이션으로는 드물게 매 시즌마다 어린이 시사회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바타-아앙의 전설> 시즌 3는 오는 6월 1일 밤 8시 30분에 채널 닉에서 첫 방영되며, EBS에서도 볼 수 있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ick-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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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커뮤니케이션즈
이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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